부산대 출신의 가드, 이지우가 4일 청주체육관에서 열린 2020-2021 WKBL 신입선수 선발회에서 1라운드 6순위로 부천 하나원큐에 지명됐다. 6개 구단 코칭스태프 앞에서 펼친 트라이아웃 현장에서도 주눅들지 않고, 당찬 플레이를 선보였던 이지우는 하나원큐에 합류해 날개를 펼 전망이다.
아산 우리은행 위비가 4일 청주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20~2021 WKBL 신입선수 선발회에서 1라운드 5순위로 온양여고 센터 편선우를 지명했다.
중등부 시절 최고의 기량을 가졌던 조수민은 골밑에서의 탁월한 움직임과 넓은 활동 반경을 자랑하는 빅맨이다. 화봉고 진학 후 중등부 시절의 위용을 떨치지는 못했으나 좋은 신체조건에 스피드 역시 준수한 편이다.
인천 신한은행 에스버드가 4일 청주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20~2021 WKBL 신입선수 선발회에서 전체 3순위로 삼천포여고 포워드 이다연을 지명했다.
날쌘돌이 가드 조수아(169.6cm, G)가 푸른색 유니폼을 입는다. 온양여고의 조수아가 4일 청주체육관에서 열린 2020-2021 WKBL 신입선수 선발회에서 전체 2순위로 용인 삼성생명에 지명된다.
“저희 부산 BNK는 1순위로 숙명여고 문지영을 뽑겠습니다.” 숙명여고 센터 문지영(183.3cm)이 4일 청주체육관에서 열린 2020-2021 WKBL 신입선수 선발회에서 전체 1순위로 부산 BNK에 지명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