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K는 지난 27일 인천 신한은행과 2021~2022 시즌 개막전에서 인천 신한은행에 68-78로 졌다. 김단비(180cm, F)가 빠진 신한은행이었기에, 타격이 더욱 컸다.
신한은행의 선택은 변소정이었다. 그리고 변소정은 전국체전 이후 신한은행에 합류했다. 언니들과 합을 맞춘 지 얼마 되지 않았지만, 지난 10월 27일 홈 개막전(vs 부산 BNK 썸)부터 천금 같은 기회를 얻었다. 스타팅 라인업에 포함된 것.
강이슬은 오프 시즌 WKBL에서 가장 많은 주목을 받았다. 무려 9시즌을 뛴 친정팀 부천 하나원큐를 떠나 청주 KB스타즈에 새 둥지를 틀었기 때문. 그가 KB스타즈로 이적한 이유는 우승 반지를 강력히 원해서다.
모든 스포츠에서 베테랑의 중요성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는다. 능력이 출중한 영건이라고 해도, 경험 부족으로 한순간에 무너지는 경우가 많다. 선참급 선수가 반드시 팀에 있어야 하는 이유다. 우리은행이 그렇다.
심성영(29, 165cm) 앞선에서 팀 승리에 힘을 보탰다. 청주 KB스타즈 김민정은 31일 인천 서구 하나글로벌캠퍼스 체육관에서 열린 삼성생명 2021~2022 여자프로농구 부천 하나원큐와의 경기에서 14점 2어시스트 2스틸로 활약했다. 허예은과 함께 앞선에서 호흡을 맞추며 팀 승리에 힘을 보탰다.
KB가 하나원큐를 상대로 초반 위기를 잘 견뎌낸 뒤 3연승을 수확했다. 청주 KB스타즈는 31일, 하나원큐청라체육관에서 열린 삼성생명 2021~2022 여자프로농구 정규리그 1라운드 부천 하나원큐와의 경기에서 92-75로 이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