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 우리은행이 21일 아산이순신체육관에서 벌어진 2020-21 국민은행 Liiv M 여자프로농구에서 주전 고른 활약에 힘입어 인천 신한은행을 91-70으로 이겼다. 이날 결과로 우리은행은 11승 4패를 기록하며 청주 KB스타즈에 반 경기 뒤진 2위를 유지했다.
아산 우리은행 위비는 21일 아산이순신체육관에서 열린 KB국민은행 Liiv M 2020~2021 여자프로농구 정규리그 인천 신한은행 에스버드와 3라운드 맞대결에서 93-68로 이겼다. 93득점은 올 시즌 우리은행의 한 경기 최다 득점 기록이다.
연승이 끊겼지만, 승리를 향한 아산 우리은행의 집념은 여전히 강했다. 우리은행이 인천 신한은행을 제압하고 다시 선두 추격에 나섰다.
아산 우리은행이 21일 아산이순신체육관에서 벌어진 2020-21 국민은행 Liiv M 여자프로농구에서 주전 고른 활약에 힘입어 인천 신한은행을 93-68로 이겼다.
1쿼터 자신의 첫 공격을 3점슛으로 성공시키며 쾌조의 출발을 알린 김정은은 이어진 공격에서 또 한 개의 3점슛을 추가하며 예사롭지 않은 득점 감각을 예고했다. 기록은 쿼터 종료 4분 14초를 남기고 나왔다.
위성우 감독의 아산 우리은행 위비는 21일 아산이순신체육관에서 인천 신한은행 에스버드와 KB국민은행 Liiv M 2020~2021 여자프로농구 정규리그 3라운드 맞대결을 펼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