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프로농구 인천 신한은행이 23점을 올린 유승희의 득점포를 앞세워 아산 우리은행에 승리를 거두고 단독 2위로 올라섰다. 신한은행은 10일 인천 도원체육관에서 열린 삼성생명 2021-2022 여자프로농구 정규리그 홈 경기에서 67-63으로 이겼다.
인천 신한은행은 10일 인천도원체육관에서 열린 삼성생명 2021-2022 여자프로농구 1라운드에서 아산 우리은행을 67-63으로 승리하며 3연승을 달렸다. 4승 1패의 신한은행이 단독 2위에 올랐다. 우리은행은(3승 2패)은 3위로 떨어졌다.
아산 우리은행 위성우 감독이 개인통산 300경기 출전 소감을 밝혔다. 우리은행은 10일 인천도원체육관에서 인천 신한은행과 1라운드 마지막 경기를 치른다. 나란히 3승1패를 기록중인 양팀이 중요한 길목에서 만났다.
지난 8일 여자프로농구 시즌 첫 승을 놓고 부산에서 맞붙은 BNK와 하나원큐가 12일 인천 청라체육관으로 자리를 옮겨 2라운드 첫 경기를 치른다. 1라운드 경기는 3쿼터 리바운드의 우세를 앞세워 흐름을 뒤바꾼 BNK의 65-76 역전승으로 끝났다. 하나원큐는 전반의 기세를 이어가지 못한 채 경기를 내줬다.
""제 농구인생에서 2년 쉰 기간이 너무 아깝네요. 그래서 잘하고 싶은 욕심이 정말 커요. 노력이 아까워서라도 반드시 결실을 코트 안에서 보여주고 싶습니다."" 인천 신한은행 유승희(28, 175cm)가 올 시즌을 바라보는 눈빛은 남달랐다.
이번 시즌 부천 하나원큐는 최약체로 분류됐다. 개막 미디어데이 당시 어느 누구도 4강 후보로 꼽지 않았다. 이미 전력의 반이었던 강이슬이 팀을 떠났다. 에이스와 함께 했던 시즌에도 플레이오프에서 떨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