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원큐는 25일 부산 스포원파크 BNK센터에서 KB국민은행 Liiv M 2020-2021 여자프로농구 부산 BNK와 4라운드 경기를 갖는다. 4승 11패로 현재 5위에 이름을 올린 하나원큐는 현재 2연패 늪에 빠져있다.
BNK는 25일 부산 스포원파크 BNK센터에서 KB국민은행 Liiv M 2020-2021 여자프로농구 부천 하나원큐와 올 시즌 네 번째 맞대결을 치른다. 현재 3승 12패로 최하위에 머물러있는 BNK는 꽤 오랫동안 승리 맛을 보지 못했다.
강이슬(180cm, F)은 하나원큐의 에이스다. 나아가, 현재 대한민국 여자농구를 대표하는 슈터다. 2020~2021 시즌 또한 평균 36분을 코트에 나섰고, 15.8점 6.3리바운드 2.3어시스트에 34.6%의 3점슛 성공률을 기록하고 있다.
BNK가 최하위로 처졌다. 9연패 중이다.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크리스마스에 경기를 갖는다. 9연패에서 벗어나며 즐거운 성탄절을 보낼 수 있을까?
인천 신한은행은 24일 용인실내체육관에서 열린 KB국민은행 Liiv M 2020-2021 여자프로농구 용인 삼성생명과 4라운드 맞대결에서 67-53으로 승리했다. 이 승리로 신한은행은 삼성생명과 공동 3위(8승 8패)가 되었다.
인천 신한은행은 24일 용인실내체육관에서 열린 KB국민은행 Liiv M 2020-2021 여자프로농구 용인 삼성생명과의 정규리그 4라운드 첫 경기에서 김단비(18점 10리바운드 6어시스트), 이경은(17점 2어시스트), 한채진(13점 10리바운드 4어시스트) 등의 활약을 묶어 67-53으로 이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