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은행이 주전들의 고른 활약 속에 공동 2위에 올랐다. 아산 우리은행 우리WON은 24일 아산 이순신체육관에서 열린 삼성생명 2021-2022 여자프로농구 정규리그 부산 BNK 썸과의 경기에서 86-54로 이겼다. 이날 승리한 우리은행은 3연승을 달리며 6승 3패가 돼 신한은행과 함께 공동 2위에 올랐다.
강이슬은 지난 시즌까지 팀의 주득점원이었다. 처음으로 평균 출전시간 30분을 넘긴 2016~2017시즌부터 2020~2021시즌까지 5시즌 연속 두 자릿수 평균 득점과 38% 이상의 3점슛 성공률을 기록했다.
손대범 KBSN 해설위원은 24일 올 시즌 여자프로농구 신인 이해란(18·삼성생명·사진)에 대한 평가를 묻자 이렇게 답했다. 공식적으로는 내년 졸업하는 고교생 신분. 하지만 이해란은 벌써부터 ‘될성부른 떡잎’으로 주목을 받으며 코트를 누비고 있다.
대한민국은 2022 FIBA 여자 농구 월드컵 예선 A조에서 호주, 브라질, 세르비아와 경기를 펼친다. 장소는 세르비아 베오그라드이다.
021∼2022 여자프로농구가 아직 2라운드지만 벌써 플레이오프에 진출할 4강의 윤곽이 그려지고 있다. 선두 KB가 개막 9연승으로 독주체제로 나선 가운데 2∼4위에 자리 잡은 신한은행, 우리은행, 삼성생명이 중위권 전쟁을 치열하게 벌이고 있다.
여자프로농구(WKBL) 부산 BNK 썸이 나날이 개선된 경기력을 보이고 있으나, 뒷심 부족으로 승수 쌓기에 실패하고 있다. 8일 2021-2022시즌 하나원큐와 홈경기에서 첫 승 신고 이후 3경기에서 모두 4점 차 이내 아쉬운 패배를 당했다. 3연패 중인 BNK는 현재 1승 7패로 5위에 그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