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 우리은행 위비는 12일 경남 통영체육관에서 열린 2021 삼성생명 박신자컵 서머리그 A조 예선 부천 하나원큐와의 경기에서 63&\#8211\;80으로 패했다.
구슬은 경기 종료 후 수훈 선수 인터뷰에서 “새로운 팀에 융화되고 적응하는 걸 중점으로 삼고 있다. 아직은 연습이 더 필요하다”며 잘된 것보다 과제부터 이야기했다.
아산 우리은행은 12일 통영생활체육관에서 열린 2021 삼성생명 박신자컵 서머리그 A조 예선 경기에서 하나원큐에 63-80으로 졌다. 2전 전패.
하나원큐는 12일 통영생활체육관에서 열린 2021 삼성생명 박신자컵 서머리그 A조 예선 경기에서 아산 우리은행을 80-63으로 꺾었다. 신한은행전에서 몰수승을 거둔 하나원큐는 2전 전승으로 A조 선두를 달렸다.
하나원큐는 12일 경남 통영체육관에서 열린 2021 삼성생명 박신자컵 서머리그 2일차 경기에서 우리은행을 80대63으로 물리쳤다. 하루 전 인천 신한은행과의 개막전에서 몰수승을 거둔 하나원큐는 이날 승리로 2연승을 달리며 마지막 U-19 대표팀과의 조별리그 경기를 맞이하게 됐다.
청주 KB는 11일 통영체육관에서 열린 2021 삼성생명 박신자컵 서머리그 용인 삼성생명과 B조 예선 첫 경기에서 66-63으로 이겼다. KB는 한 때 13점 차이로 끌려갔으나 허예은(17점 6리바운드 10어시스트)과 김소담(14점 2리바운드), 엄서이(21점 15리바운드)의 활약으로 승부를 뒤집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