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 KB스타즈는 지난 11일 용인실내체육관에서 열린 삼성생명 2021~2022 여자프로농구 정규리그에서 용인 삼성생명을 76-65로 꺾었다. 시즌 6전 전승, 삼성생명과 상대 전적에서 2전 전승을 기록했다.
용인 삼성생명은 7일 용인실내체육관에서 열린 삼성생명 2021~2022 여자프로농구 정규리그에서 청주 KB스타즈에 65-76으로 졌다. 시즌 첫 3연패. 2승 4패로 3위 아산 우리은행(3승 2패)와 1.5게임 차로 벌어졌다.
뒤늦게 찾아온 데뷔경기에 이은 첫 두 자리 득점. 청주 KB 포워드 엄서이(21, 176cm)가 ‘보상 신화’를 쓸 채비를 마쳤다. 엄서이는 11일 용인체육관에서 열린 용인 삼성생명과의 삼성생명 2021~2022 여자프로농구 정규리그 원정경기에 교체멤버로 출전, 14점 5리바운드로 존재감을 과시했다.
""조급한 면 없이, 여유롭게 플레이했다."" 청주 KB스타즈는 11일, 용인실내체육관에서 열린 삼성생명 2021~2022 여자프로농구 용인 삼성생명 블루밍스와의 2라운드 경기에서 76-65로 승리했다.
삼성생명은 3연속 10+점차 패배를 안았다. 용인 삼성생명 블루밍스는 11일, 용인실내체육관에서 열린 삼성생명 2021~2022 여자프로농구 청주 KB스타즈와의 2라운드 경기에서 65-76으로 패했다. 삼성생명은 2승 4패로 4위에 그쳤다.
박지수의 압도적인 활약을 앞세운 청주 KB가 또 다시 웃었다. KB는 11일 오후 7시 용인체육관에서 열린 ''삼성생명 2021-2022 여자프로농구'' 정규리그 2라운드 용인 삼성생명과 맞대결에서 76-65로 완승을 거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