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진급 선수가 소중한 경험을 했다. 인천 신한은행 15일 하나글로벌캠퍼스 연습체육관에서 열린 삼성생명 2021~2022 여자프로농구 정규리그에서 부천 하나원큐를 86-64로 꺾었다.
신한은행이 하나원큐를 잡고 단독 2위 자리를 굳건히 했다. 인천 신한은행 에스버디는 15일, 하나원큐청라체육관에서 계속된 삼성생명 2021-2022 여자프로농구 정규리그 2라운드 경기에서 부천 하나원큐를 86-64로 제압했다. 이날 승리로 시즌 5승(2패)을 수확한 신한은행은 단독 2위 자리를 지켰고, 하나원큐는 1승 6패, 단독 최하위로 내려앉았다.
신지현(26, 174cm)이 개인 통산 500어시스트 고지에 올랐다. 부천 하나원큐 신지현은 15일 인천 서구 하나글로벌캠퍼스 체육관에서 열린 삼성생명 2021~2022 여자프로농구 인천 신한은행과의 경기에서 23점 2리바운드 7어시스트로 활약했다. 하나원큐는 후반 신한은행의 공격을 제어하지 못하며 패했지만 신지현은 에이스로서 제 몫을 했다.
인천 신한은행이 단독 2위를 질주했다. 신한은행은 15일 하나원큐 청라체육관에서 열린 2021~2022 삼성생명 여자프로농구 정규리그 원정경기에서 부천 하나원큐를 86대64로 완파했다. 신한은행은 5승2패를 기록하며 단독 2위. 초반 돌풍이 계속 이어지고 있다. 반면, 하나원큐는 1승6패로 최하위로 떨어졌다.
신한은행이 하나원큐의 시즌 첫 연승 도전을 잠재웠다. 인천 신한은행은 15일 하나글로벌캠퍼스 연습체육관에서 열린 삼성생명 2021~2022 여자프로농구 정규리그에서 부천 하나원큐를 86-64로 꺾었다. 5승 2패로 단독 2위를 유지했다. 3위 아산 우리은행(3승 3패)과 1.5게임 차로 간격을 벌렸다.
언니들의 활약을 앞세운 신한은행이 하나원큐를 꺾었다. 인천 신한은행은 15일 인천 서구 하나글로벌캠퍼스 체육관에서 열린 삼성생명 2021~2022 여자프로농구 부천 하나원큐와의 경기에서 86-64으로 승리했다. 이경은(25점 4리바운드 3어시스트)이 외곽에서 맹활약했고, 김단비(17점 17리바운드 6블록)는 더블더블을 작성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