츄가 4강행 막차를 탔다. 츄는 22일 스타필드 고양점 특설 코트에서 열린 2025 하나은행 WKBL 3x3 트리플잼 2차 대회 8강전에서 부산 BNK를 21-6으로 이겼다. 모리스 라크로와와 결승행 티켓을 다툰다. 츄는 B조 1위 팀이고, BNK는 A조 4위 팀이다.
모리스 라크로와가 4강에 진출한 3번째 팀으로 선정됐다. 모리스 라크로와는 22일 스타필드 고양점 특설 코트에서 열린 2025 하나은행 WKBL 3x3 트리플잼 2차 대회 8강전에서 플로리시 군마를 17-8로 이겼다. 준결승행 티켓을 획득했다. A조 2위 모리스 라크로와와 B조 3위인 플로리시 군마가 맞붙었다. 동시에, 일본 팀 간의 맞대결이었다.
필리핀 팀 맞대결의 승자는 엉클 드류였다. 엉클 드류는 22일 스타필드 고양점 특설 코트에서 열린 2025 하나은행 WKBL 3x3 트리플잼 2차 대회 8강전에서 유라텍스 드림을 20-14로 이겼다. 4강전에서 CT 타이거즈와 맞붙는다.
CT 타이거즈가 4강에 나선다. CT 타이거즈는 22일 스타필드 고양점 특설 코트에서 열린 2025 하나은행 WKBL 3x3 트리플잼 2차 대회 8강전에서 윌을 21-13로 이겼다. B조 4위였던 윌이 기선을 제압했다. 이시다 유즈키(168cm)와 노마치 사키코(177cm)가 2점을 연달아 작렬했고, 선수 간의 유기적인 플레이가 돋보였기 때문이다.
트리플잼이 치열했던 조별 예선을 마무리했다. WKBL(한국여자농구연맹)은 21일 스타필드 고양 1층 센트럴 아트리움 특설 코트에서 ‘2025 하나은행 WKBL 3x3 트리플잼’ 2차 대회를 개최했다. 조별 예선 12경기가 열렸고, 오는 22일에는 8강 토너먼트가 진행될 예정이다.
B조 1위의 주인은 츄가 됐다. 21일 고양 스타필드 1층 센트럴 아트리움에서는 2025 하나은행 WKBL 3x3 트리플잼 2차 대회가 열렸다. 츄가 3승을 거두면서 B조 1위에 올랐다. 첫 경기에서 유라텍스 드림을 18-15로 꺾은 츄는 윌(16-11), 플로리시 군마(13-12)를 연이어 격파하면서 예선 전승을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