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신한은행이 4경기 만에 3라운드 첫 승을 올렸다. 인천 신한은행은 11일 인천도원체육관에서 열린 삼성생명 2021-2022 여자프로농구 BNK 썸과의 3라운드 맞대결에서 김단비(19점 9리바운드 6어시스트), 한 채진(14점 6리바운드 4어시스트), 김아름(12점 5리바운드) 등의 활약을 묶어 73-67로 이겼다.
신한은행이 천신만고 끝에 연패의 늪에서 벗어났다. 역전을 주고받는 접전 끝에 웃었다. 인천 신한은행은 11일 인천도원체육관에서 열린 부산 BNK와의 삼성생명 2021~2022 여자프로농구 정규리그 홈경기에서 접전 끝에 73-67로 승리했다.
청주 KB국민은행 스타즈는 11일 보도자료를 통해 ㈜메디큐브와 지난 10일 청주체육관에서 2021-2022시즌 공식후원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NBA를 하루도 빼지 않고 다 본다. 애틀랜타의 가드 트레이 영을 가장 좋아한다."" 청주 KB 가드 허예은은 10일 청주체육관에서 열린 삼성생명 2021~2022 여자프로농구 아산 우리은행과의 경기에서 27분 36초를 소화하며 12점을 기록했다.
KB가 우리은행의 8연승을 끊으며 선두 자리를 공고히 했다. 청주 KB 스타즈는 10일 청주체육관에서 열린 아산 우리은행 우리WON과의 삼성생명 2021-2022 여자프로농구 정규리그 3라운드 맞대결에서 70-66으로 승리했다. 이날 승리로 우리은행과의 시즌 전적 2승 1패를 기록한 KB는 4연승을 달렸다.
우리은행이 9연승의 길목에서 KB를 넘지 못했다. 아산 우리은행 우리WON은 10일 청주체육관에서 열린 청주 KB 스타즈와의 삼성생명 2021-2022 여자프로농구 정규리그 3라운드 맞대결에서 66-70으로 패했다. 위성우 우리은행 감독은 ""열심히 했다고 생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