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 KB의 센터 박지수는 지난 9일 아산이순신체육관에서 열린 아산 우리은행과의 삼성생명 2021-2022 여자프로농구 정규리그 4라운드 경기에서 2쿼터 막판 발목 부상을 당했다.
점프볼은 2021~2022시즌을 맞아 KBS N 스포츠, MBC 스포츠 플러스 해설위원이 라운드 MVP를 선정할 예정이다. 4라운드 MVP는 올 시즌 해설위원으로 돌아온 KBS N 스포츠 안덕수 해설위원이 선정했다. 안덕수 해설위원의 선택은 BNK의 연승을 이끈 이소희였다.
아산 우리은행은 지난 9일 아산이순신체육관에서 열린 삼성생명 2021~2022 여자프로농구 정규리그에서 청주 KB스타즈에 78-79로 졌다. 12승 8패로 2위 인천 신한은행(13승 7패)과 1게임 차로 벌어졌다. 1위 KB스타즈(19승 1패)와는 7게임 차.
KB의 김민정은 이날 32분 50초를 뛰면서 3점슛 1개 포함 19점 6리바운드 2스틸을 기록하며 팀 승리를 이끌었다. KB는 경기 도중 박지수의 부상 악재를 맞이했지만, 김민정을 필두로 강이슬과 염윤아 등 나머지 주축 선수들이 분전하며 리드를 끝까지 지켜냈다.
박지수의 대기록 행진이 부상에 막혀 좌절됐다. 연속 경기 두 자릿수 득점 기록이 52경기에서 멈췄다. 청주 KB스타즈의 박지수는 9일, 아산이순신체육관에서 열린 아산 우리은행 우리WON과의 삼성생명 2021-2022 여자프로농구 정규리그 4라운드 경기에 선발로 출전했다.
승자는 KB스타즈였다. 그러나 주인공은 우리은행에 존재했다. 아산 우리은행은 9일 아산이순신체육관에서 열린 삼성생명 2021~2022 여자프로농구 정규리그에서 청주 KB스타즈에 78-79로 졌다. 12승 8패로 2위 인천 신한은행(13승 7패)과 1게임 차로 벌어졌다. 1위 KB스타즈(19승 1패)와는 7게임 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