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테랑'' 김정은 앞세운 아산 우리은행이 부산 BNK를 제압했다. 위성우 감독이 이끄는 아산 우리은행은 17일 부산 스포원파크 BNK 센터에서 열린 부산 BNK와의 2020~2021 KB국민은행 리브모바일 여자프로농구 원정경기에서 78대64로 승리했다.
여자프로농구(WKBL) 아산 우리은행이 부산 BNK를 꺾고 시즌 두 번째 승리를 챙겼다. 우리은행은 17일 부산 금정 BNK센터에서 열린 KB국민은행 Liiv M 2020-2021 여자프로농구 정규리그 원정 경기에서 BNK에 78-64로 이겼다.
우리은행이 BNK를 꺾으면서 연승길에 올랐다. 아산 우리은행은 17일 부산 스포원파크 BNK센터에서 열린 KB국민은행 Liiv M 2020-2021 여자프로농구 부산 BNK와의 경기에서 78-64로 이겼다. 우리은행(2승 1패)은 삼성생명을 누르고 단독 2위에 올랐으며, BNK(1승 2패)는 5위에 자리했다.
우리은행이 지난 경기 패배의 아쉬움을 털어냈다. 아산 우리은행은 17일 부산 스포원파크 스포츠센터에서 벌어진 국민은행 Liiv M 2020-21 여자프로농구 부산 BNK 썸과 경기에서 78-64로 승리했다.
임근배 감독은 선수들을 크게 질책하지 않았다. 용인 삼성생명은 16일 부천체육관에서 열린 KB국민은행 Liiv M 2020-2021 여자프로농구 부천 하나원큐와의 1라운드 경기에서 69-82로 패했다. 부산 BNK와의 홈개막전에서는 승리했던 삼성생명이지만, 첫 원정경기에서는 아쉬운 패배를 안았다.
여자프로농구 하나원큐가 홈에서 시즌 첫승을 신고했다. 부천 하나원큐는 16일 부천실내체육관에서 벌어진 2020∼2021 KB국민은행 리브모바일 여자프로농구 용인 삼성생명과의 경기서 82대69로 승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