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장 중요하다는 1차전을 이기고도 우리은행 선수들은 차분하게 다음 경기를 준비하고 있다. 아산 우리은행은 5일 아산 이순신체육관에서 열린 삼성생명 2021-2022 여자프로농구 플레이오프 1차전에서 인천 신한은행을 90-65로 완파했다.
신한은행이 플레이오프를 맞아 다양한 이벤트를 준비했다. 인천 신한은행은 6일 보도자료를 통해 플레이오프 2차전 인천 홈경기에서 팬들과 함께할 준비를 마쳤다고 밝혔다. 신한은행은 필승의 의지를 다지며 챔피언결정전 진출이라는 하나된 목표를 위해 응원해주시는 팬들을 위해 다양한 상품과 이벤트를 준비했다.
인천 신한은행은 지난 5일 아산이순신체육관에서 열린 삼성생명 2021~2022 여자프로농구 정규리그에서 아산 우리은행에 65-90으로 졌다. 이틀 뒤 열릴 2차전도 진다면, 두 시즌 연속 플레이오프에서 고배를 마신다.
아산 우리은행은 지난 5일 아산이순신체육관에서 열린 삼성생명 2021~2022 여자프로농구 플레이오프 1차전에서 인천 신한은행을 90-65로 꺾었다. 이틀 뒤 열릴 2차전도 이긴다면, 청주 KB스타즈와 챔피언 결정전에서 맞붙는다.
우리은행 박혜진(31, 178cm)이 최근 플레이오프 무대에서 연거푸 좌절했던 기억을 곱씹으며 챔피언결정전에 다시 오르고자 마음을 가다듬고 있다. 아산 우리은행은 5일 아산이순신체육관에서 열린 삼성생명 2021~2022 여자농구 인천 신한은행과의 플레이오프 1차전에서 90-65로 승리했다.
박지현이 오빠 박지원과 함께 챔피언결정전 진출을 꿈꾼다. 박지현이 활약한 우리은행은 5일 아산이순신체육관에서 열린 삼성생명 2021-2022 여자프로농구 플레이오프 1차전에서 인천 신한은행을 95-60으로 눌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