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은행과 KB스타즈의 빅매치가 성사됐다. 우리은행은 7일 인천도원체육관에서 열린 ''2021~2022 삼성생명 여자 프로농구'' 플레이오프(PO) 2차전에서 신한은행을 66대60으로 꺾으며 시리즈 전적 2승으로 4년만에 챔프전에 올랐다.
인천 신한은행의 구나단 감독은 7일 오후 인천 도원체육관에서 열린 삼성생명 2021-2022 여자프로농구 플레이오프 아산 우리은행과 홈 2차전을 앞두고 ""정말 억울하다. 그동안 얼마나 많이 노력했는데…""라고 말했다.
역시 박혜진이었다. 아산 우리은행은 7일 인천도원체육관에서 벌어진 삼성생명 2021-2022 여자프로농구 플레이오프(PO·3전2승제) 2차전에서 19점을 올린 박혜진을 앞세워 인천 신한은행을 66-60으로 꺾었다.
아산 우리은행이 4년 만에 챔피언결정전에 간다. 우리은행은 7일 인천도원체육관에서 개최된 ‘삼성생명 2021-2022 여자프로농구 4강 플레이오프 2차전’에서 홈팀 인천 신한은행을 66-60으로 제압했다. 2연승을 달린 우리은행은 4년 만에 챔피언결정전 진출을 확정지었다.
우리은행이 접전 끝에 챔프전 진출을 확정했다. 아산 우리은행 우리WON은 7일 인천도원체육관에서 열린 삼성생명 2021-2022 여자프로농구 플레이오프 2차전 인천 신한은행 에스버드와의 경기에서 66-60으로 이겼다.
우리은행의 원투펀치는 강했다. 아산 우리은행은 7일 인천도원체육관에서 열린 삼성생명 2021~2022 여자프로농구 플레이오프 2차전에서 인천 신한은행을 66-60으로 꺾었다. 2017~2018 시즌 이후 4년 만에 챔피언 결정전에 올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