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 우리은행과 인천 신한은행의 플레이오프 2차전 우리은행 최고참 김정은이 19점 6리바운드(공격 1) 2어시스트 2스틸로 우리은행의 챔피언 결정전 진출을 이끌었습니다. 2017~2018 시즌 이후 4년 만의 챔피언 결정전. 챔피언 결정전을 치를 후배들에게 어떤 말을 남겼을까요?
챔피언결정전에 진출한 KB스타즈가 다양한 이벤트를 준비했다. 챔피언결정전에 선착한 청주 KB스타즈는 8일 보도자료를 통해 오는 10일(일) 청주체육관에서 진행되는 챔피언결정전 1차전을 앞두고 봄농구 잔치 준비를 마쳤다고 밝혔다.
여자프로농구 챔피언결정전에서 청주 KB와 아산 우리은행의 대결이 4년 만에 성사됐다. KB와 우리은행은 10일 오후 1시 30분 KB의 안방인 청주체육관에서 열릴 1차전으로 삼성생명 2021-2022 여자프로농구 챔피언결정전(5전 3승제)을 시작한다.
임근배 감독은 재임 기간 7시즌 동안 챔피언결정전에 세 차례 진출했고, 지난 2020-2021시즌에는 여자프로농구 최초 정규리그 4위팀 우승이라는 쾌거를 이룩했다.
아산 우리은행은 지난 7일 인천도원체육관에서 열린 삼성생명 2021~2022 여자프로농구 플레이오프 2차전에서 인천 신한은행을 66-60으로 꺾었다. 2017~2018 시즌 이후 4년 만에 챔피언 결정전에 올랐다. 상대는 청주 KB스타즈.
우리은행은 7일 인천도원체육관에서 개최된 ‘삼성생명 2021-2022 여자프로농구 4강 플레이오프 2차전’에서 홈팀 인천 신한은행을 66-60으로 제압했다. 2연승을 달린 우리은행은 4년 만에 챔피언결정전 진출을 확정지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