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연승을 달리고 있는 아산 우리은행에 비보가 닥쳤다. 한창 기세를 올리던 2년차 김은선(19)이 무릎 십자인대 부상을 당했다. 내측 인대도 같이 손상됐다.
성탄절을 맞아 하나원큐가 ''다이노맨과 함께 하는 민트 크리스마스데이'' 행사를 진행한다. 부천 하나원큐 여자농구단은 오는 24일 오후 6시, 부산 BNK 썸과 홈경기가 열리는 부천체육관에서 ''다이노맨과 함께 하는 민트 크리스마스데이''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김단비(180cm, F)는 쉬지 않고 달렸다. 아산 우리은행은 지난 22일 아산이순신체육관에서 열린 신한은행 SOL 2022~2023 여자프로농구에서 청주 KB스타즈를 79-66으로 꺾었다. 12연승을 질주했다.
선수들이 생각했던 승부처나 인상적이었던 장면을 영상에 담아보려고 하는데요. 12월 22일 우리은행과 KB스타즈의 경기도 마찬가지였는데요. 19점으로 맹활약한 최이샘은 어떤 장면을 승부처로 돌아봤을까요?
우리은행이 12연승을 달렸다. 한 시즌 기준 12연승은 11번째다. 이전 12연승을 작성한 10팀은 모두 정규리그에서 우승했다. 아산 우리은행은 22일 청주 KB와 홈 경기에서 79-66으로 이겼다.
우리은행 벤치전력이 한 경기에서 천당과 지옥을 오갔다. 아산 우리은행은 지난 22일 아산 이순신체육관에서 열린 청주 KB스타즈와의 신한은행 SOL 2022~2023 여자프로농구 정규리그 3라운드 맞대결에서 79-66으로 승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