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이슬이 어려운 상황의 KB스타즈를 지탱했다. 청주 KB스타즈는 2021~2022시즌 정규시즌에 이어 챔피언결정전까지 압도적으로 우승했다. 2022~2023시즌도 전력을 유지했기에 KB스타즈 왕조를 세우는 것을 목표로 했다.
KB스타즈가 박지수의 복귀로 도약을 준비했다. 청주 KB스타즈는 2021~2022시즌 통합 우승을 차지했다. 든든한 기둥 박지수(196cm, C)에 이어 FA(자유계약)로 KB스타즈 유니폼을 입은 강이슬(180cm, F)의 활약이 더해졌다.
하나원큐가 부상 방지 용품 지원을 통해 아마추어 여자농구 활성화에 힘썼다. 부천 하나원큐는 31일 “지난 30일 아마추어 여자농구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구단 연고 엘리트 농구부인 삼천포여고에 부상방지 용품(스포츠테이핑 용품)을 지원했다”라고 밝혔다.
구성 전력과 가용 인원의 여유에서 더 나은 상황이었지만 경기는 뜻대로 풀리지 않았다. 기선을 제압한 하나원큐는 우리은행의 치열한 추격에 시달렸다. 하지만 승부처에서 활약한 이하은이 경기를 결정지었다.
이하은을 앞세운 하나원큐가 우리은행을 꺾고 퓨처스리그 2연승을 달렸다. 부천 하나원큐는 30일 인천도원체육관에서 열린 신한은행 SOL 2022-2023 퓨처스리그 아산 우리은행과의 경기에서 73-65로 승리했다. 하나원큐는 퓨처스리그 2연승을 질주했다.
하나원큐가 이하은의 높이를 활용해 우리은행을 잡고 퓨처스리그 선두로 등극했다. 부천 하나원큐가 30일 인천도원체육관에서 열린 신한은행 SOL 2022-23 여자프로농구 퓨처스리그에서 아산 우리은행을 상대해 73-67로 승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