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신한은행은 지난 25일 인천도원체육관에서 열린 청주 KB스타즈와의 신한은행 SOL 2022~2023 여자프로농구 정규리그 홈 경기에서 84-79로 승리했다.
이경은이 크리스마스 선물을 팀에 전했다. 이경은 25일 인천도원체육관에서 벌어진 2022-23 신한은행 쏠 여자프로농구에서 무려 44분 03초를 뛰면서 20점 4리바운드 9어시스트를 기록, 팀이 2차 연장 접전 끝에 청주 KB스타즈에 84-79 승리를 뒷받침했다.
김진영(26, 176cm))이 풀타임을 소화하며 팀의 올해 마지막 홈 경기를 승리로 장식했다. 더불어 기분 좋게 올해를 마무리하며 휴식기를 즐기러 떠났다.
""이기자는 마인드가 남달랐다."" 신한은행이 2차 연장전까지 가는 천신만고 끝에 KB스타즈를 꺾으며 승차를 4경기로 다시 벌리고 4위를 유지했다.
""선수들이 동력을 잃을까 걱정된다."" KB스타즈가 25일 인천 도원체육관서 열린 신한은행전에서 2차 연장전까지 가는 접전 끝에 79대84로 패했다. 1차 연장전에서 극적으로 심성영의 3점포가 터지며 승부를 2차까지 끌고 갔지만 아쉽게 승리를 놓쳤다.
인천 신한은행이 2차 연장 승부 끝에 청주 KB스타즈를 꺾었다. 신한은행은 25일 인천도원체육관에서 열린 신한은행 SOL 2022-23 여자프로농구 정규리그 홈 경기에서 KB에 84-79으로 이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