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화가 난다. 맥이 빠진다.” 삼성생명은 26일 용인실내체육관에서 열린 신한은행 SOL 2022~2023 여자프로농구 정규리그 4라운드에서 우리은행을 만나 60-72로 패했다.
아산 우리은행이 막강 전력을 뽐내며 13연승으로 전반기를 마무리했다. 우리은행은 26일 용인체육관에서 열린 ‘신한은행 SOL 2022~2023 여자프로농구’ 정규리그 4라운드 용인 삼성생명과 원정경기에서 22점·10리바운드·13어시스트로 시즌 개인 3번째 트리플더블을 작성한 김단비을 앞세워 72-60으로 이겼다.
우리은행 김단비가 자신의 역대 7번째, 시즌 3번째 트리플 더블을 기록하며 올스타전 팬 투표 1위를 놓친 아쉬움을 달랬다. 김단비는 26일 용인실내체육관서 열린 ''신한은행 SOL 2022~2023 여자프로농구'' 삼성생명전에서 22득점-10리바운드-13어시스트로 맹활약, 팀의 72대60 승리를 이끌며 13연승까지 견인했다.
우리은행이 13연승으로 전반기를 마무리했다. 아산 우리은행 우리WON은 26일 용인체육관에서 열린 신한은행 SOL 2022-2023 여자프로농구 용인 삼성생명 블루밍스와의 경기에서 72-60으로 승리했다.
우리은행이 2위 팀인 삼성생명을 꺾고 연승을 이어갔다. 아산 우리은행은 26일 용인실내체육관에서 열린 신한은행 SOL 2022~2023 여자프로농구 정규리그에서 용인 삼성생명을 만나 72-60으로 승리했다. 이날 경기 승리로 13연승에 성공. 시즌 15승 1패가 됐다.
두 팀 중 부상 선수 공백을 더욱 잘 메운 팀은 우리은행이었다. 우리은행은 삼성생명을 제압하며 13연승으로 전반기를 마쳤다. 아산 우리은행은 26일 용인체육관에서 열린 용인 삼성생명과의 신한은행 SOL 2022~2023 여자프로농구 원정 경기에서 72-60으로 승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