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은행이 BNK를 상대로 시즌 첫 승을 거뒀다. 인천 신한은행은 8일 인천도원체육관에서 열린 신한은행 SOL 2022~2023 여자프로농구 부산 BNK썸과의 경기에서 81-67로 승리했다.
에이스 김한별이 빠지자 2라운드까지 우세했던 신한은행을 상대로 BNK가 첫 패배를 기록했다. 박정은 감독은 패배는 아쉽지만 얻은 것도 있는 경기라고 했다.
여자프로농구 인천 신한은행이 더블더블 활약을 펼친 김소니아를 앞세워 승률 5할을 맞췄다. 신한은행은 8일 인천 도원체육관에서 열린 신한은행 SOL 2022-2023 여자프로농구 정규리그 부산 BNK와 홈 경기에서 81-67로 이겼다.
신한은행이 BNK 썸을 상대로 3경기 만에 첫 승을 올렸다. 인천 신한은행이 8일 인천도원체육관에서 열린 신한은행 SOL 2022-2023 여자프로농구 3라운드 BNK 썸과의 경기에서 81-67로 승리했다. 신한은행의 시즌 전적은 6승 6패. 5할 승률을 회복했다.
이소희와 안혜지는 올 시즌 BNK썸의 상승세를 이끌고 있는 ''두 심장''이라 할 수 있다. 이소희는 내외곽을 휘저으며 팀은 물론 한국 여자농구를 대표하는 스코어러로 확실히 거듭났고, 다소 성장 정체기를 겪었던 안혜지는 적재적소에 마음대로 어시스트를 꽂아 넣을 수 있는 국내 최고의 포인트 가드로 다시 부상했다.
이혜미를 앞세운 신한은행이 BNK를 제압했다. 인천 신한은행은 8일 인천도원체육관에서 열린 신한은행 SOL 2022~2023 여자프로농구 부산 BNK썸과의 경기에서 81-67로 승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