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프로농구(WKBL) 청주 KB 박지수(24·1m98㎝)가 ‘국보 센터’다운 모습으로 돌아왔다. 박지수는 지난 25일 인천도원체육관에서 열린 인천 신한은행과 2022~23시즌 WKBL 4라운드 원정 경기에서 36분 55초 동안 뛰며 30점 8리바운드 1스틸을 기록했다.
KB스타즈 반등 열쇠 중 하나는 허예은이 갖고 있다. 청주 KB스타즈는 박지수 복귀 이후 2승 2패를 기록하며 반등을 노리고 있다. 박지수가 오기 전까지 팀의 성적은 2승 11패로 전혀 힘을 쓰지 못하는 모습이었다. 박지수의 합류가 반갑기는 하나, 오로지 박지수에게만 의존해서는 팀 전체가 성장할 수 없다.
""얻는 게 있으면 잃는 게 있는 것이죠."" 7년 연속 올스타전 팬투표 1위를 노리던 우리은행 김단비가 올 시즌엔 그 꿈을 이어가지 못했다. 26일 발표된 팬투표 결과, 김단비는 하나원큐 신지현에게 그 ''왕좌''를 내줘야 했다.
선수들이 생각했던 인상적이었던 장면을 영상에 담아보려고 하는데요. 12월 26일 우리은행과 삼성생명과 경기에도 승부가 갈린 시점이 존재했습니다.
아산 우리은행은 26일 용인실내체육관에서 열린 신한은행 SOL 2022~2023 여자프로농구 정규리그에서 용인 삼성생명을 만나 72-60으로 승리했다
하숙례(52&\#8231\;175cm) 한세대 교수가 농구를 바라보고 접근해온 방식이다. 선수와 지도자로 40여년이 넘는 시간 동안 함께해온 종목인지라 세상 무엇보다도 친근하고 익숙하지만 여전히 그 끝을 알 수 없는 것이 농구라는게 그녀의 생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