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K가 15일 아침부터 부산사직체육관에 나와 슈팅 훈련을 했다. 경기 전날인 15일 오후에는 KCC의 홈 경기가 열려 코트를 사용할 수 없기 때문이다. BNK금융 2025~2026 여자프로농구가 16일 부산사직체육관에서 부산 BNK와 인천 신한은행의 공식 개막전으로 시작된다.
여자농구 미래, 주목해야 할 선수는 누구일까. BNK금융 2025~2026 여자프로농구 개막이 이제 단 하루 앞으로 다가왔다. 그렇다면 새 시즌 앞두고 주목해야 할 라이징스타는? 가장 먼저 떠오르는 이는 단연 이민지(우리은행)다. 지난해 신인선수 드래프트 전체 6순위로 지명된 이민지
올 시즌 여자프로농구(WKBL)는 지도자들의 배경에 따른 맞대결도 상당한 흥미를 끈다. ''BNK금융 2025-26 여자프로농구''는 오는 16일 오후 2시 25분 부산 사직체육관에서 부산 BNK 썸-인천 신한은행의 대결로 막을 올린다.
이상범 여자프로농구(WKBL) 하나은행 감독(56)은 슬하에 딸만 하나 있다. 그런데 요즘 입버릇처럼 ‘아이들’을 찾는다. 돌봐야 할 ‘딸’이 갑자기 열다섯 명 더 생겨서다. 2001년 SBS(현 정관장) 코치를 시작으로 2023년 DB 감독에서 자진 사퇴할 때까지 이 감독은 20년 넘게 남자프로농구(KBL)에서만 지도자 생활을 했다.
새 시즌 WKBL의 여왕은 누가 될까. BNK금융 2025~2026 여자프로농구 개막이 이틀 앞으로 다가왔다. 올 시즌에는 박지수가 해외 무대 도전을 마치고 청주 KB스타즈로 컴백해 많은 관심이 쏠리고 있다. ‘국보 센터’ 박지수가 돌아오면서 MVP 판도에도 큰 파장이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팬 퍼스트’ 내세운 WKBL, 변화를 마주한다. 여자농구가 팬들의 주말을 풍성하게 채운다. 새 시즌을 맞아 토요일 경기를 1경기에서 2경기로 늘렸다. 오후 2시와 4시에 서로 다른 두 곳에서 경기가 이어진다. 시즌 전체 토요일 경기는 28개로 증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