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생명 선수들이 생각하는 가드 없는 장신라인업의 장점과 단점은 무엇일까? 용인 삼성생명은 일본 전지훈련에서 유하은(178cm, F), 최예슬(180cm, F), 이해란(182cm, F), 김아름(174cm, F), 가와무라 미유키(185cm, C) 등 포워드 4명과 센터 1명의 장신 라인업을 가동했다. 평균 신장은 179.8cm로 반올림하면 180cm다.
KB스타즈의 주전가드 허예은이 또다른 성장을 다짐했다. 김완수 감독이 이끄는 청주 KB스타즈는 25일부터 일본 전지훈련을 진행 중이다. 25일부터 28일까지는 시즈오카현에 머물며 샹송 V-매직과 두 차례 연습경기를 갖고 29일에는 아이치현 카리야시로 이동해 덴소, 미쯔비시, 토요타보쇼쿠 등과 연습경기를 가진 뒤 10월 5일 귀국하는 일정이다.
KB스타즈가 2025-2026시즌을 위한 본격적인 담금질에 나선다. 김완수 감독이 이끄는 청주 KB스타즈는 25일부터 일본 전지훈련을 진행 중이다. 25일부터 28일까지는 시즈오카현에 머물며 샹송 V-매직과 두 차례 연습경기를 갖고 29일에는 아이치현 카리야시로 이동해 덴소, 미쯔비시, 토요타보쇼쿠 등과 연습경기를 가진 뒤 10월 5일 귀국하는 일정이다.
BNK가 후지쯔에 대패를 당했지만 4강에 진출했다. 부산 BNK썸은 26일 중국 동관 스포츠 센터에서 열린 2025 FIBA(국제농구연맹) WBLA(Women’s Basketball League Asia) B조 예선 후지쯔 레드 웨이브(일본)와의 경기에서 54-101로 패했다.
박성진(185cm, C)의 스크린과 핸드-오프가 돋보였다. 그러나 과제도 존재했다. 부산 BNK는 지난 25일 중국 동관 스포츠 센터에서 열린 FIBA Women''s Basketball League Asia(이하 WBLA) B조 예선 경기에서 사우디아라비아 알 울라 클럽을 91-84로 꺾었다. 대회 첫 승을 신고했다.
변소정(180cm, F)은 조용하게 상대 수비를 저격했다. 부산 BNK는 지난 25일 중국 동관 스포츠 센터에서 열린 FIBA Women''s Basketball League Asia(이하 WBLA) B조 예선 경기에서 사우디아라비아 알 울라 클럽을 91-84로 꺾었다. 대회 첫 승을 신고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