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이샘이 맹활약한 대표팀이 뉴질랜드를 꺾었다. 대한민국 여자농구 대표팀은 14일 중국 선전시에 위치한 선전 스포츠센터에서 열린 2025 FIBA 여자농구 아시아컵 뉴질랜드 대표팀과의 경기에서 78-76으로 승리했다.
농구를 위해 일본에서 한국으로 건너온 가드 이여명(24·청주 KB스타즈)이 어느덧 2년 차를 맞이하게 됐다. 퓨처스리그에서의 인상적인 모습을 시즌 때도 보여줄 수 있을까. 이여명은 지난 2일부터 10일까지 부산 사직체육관에서 열렸던 ''2025 티켓링크 WKBL 퓨처스리그''에서 5경기에 출전, 평균 27분 6초를 소화하며 11.2득점 3.8어시스트 1.0스틸을 기록했다.
""지금까지 훈련해온대로 열심히 하겠다."" 박수호 대한민국 여자농구 A대표팀 감독의 말이다. 한국은 14일 중국 선전 선전스포츠센터에서 열린 뉴질랜드와의 2025년 국제농구연맹(FIBA) 여자 아시아컵 조별리그 A조 1차전서 78대76으로 이겼다. 외곽포에서 13-4로 앞서며 첫 경기를 잡았다.
박수호 감독이 이끄는 여자농구국가대표팀이 아시아컵 첫 경기를 승리로 장식했다. 대표팀은 14일 중국 선전스포츠센터에서 열린 뉴질랜드와 ‘2025 국제농구연맹(FIBA) 아시아컵 여자농구대회’ 예선 조별리그 A조 1차전에서 78-76으로 이겼다.
여자프로농구 부천 하나은행 등번호를 발표했다. 이 가운데 ''빅맨'' 양인영(30)이 캡틴을 달았다. 이상범 감독의 하나은행은 14일 구단 SNS를 통해 2025~2026시즌 등번호를 발표했다. 베테랑 김정은이 그대로 13번을 유지한 가운데, 양인영도 똑같이 11번을 사용한다.
여자프로농구 KB국민은행(구단주 이환주)가 28일까지 대학생 홍보대사 ‘슈팅스타 15기’를 모집한다. 본 프로그램은 2011년부터 15년째 운영되고 있다. ‘예비 스포츠마케터’에게 스포츠 산업 현장 경험을 제공하고 실무 역량 강화를 돕기 위해 마련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