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은행이 중요한 경기를 잡았다. 인천 신한은행은 8일 청주체육관에서 열린 하나은행 2024~2025 여자프로농구 정규리그에서 청주 KB를 52-46으로 꺾었다. 10승 16패로 단독 4위에 올랐다. 5위 KB(9승 17패)과 1게임 차. KB전 상대 전적 3승 3패에, KB전 상대 득실차 -1을 기록했다.
이해란(182cm, F)이 양 팀 선수 중 가장 오래 코트에 있었다. 용인 삼성생명은 지난 7일 부천체육관에서 열린 하나은행 2024~2025 여자프로농구 정규리그에서 부천 하나은행에 60-63으로 졌다. 15승 11패로 2024~2025 마지막 라운드를 시작했다. 공동 1위인 아산 우리은행-부산 BNK(이상 18승 8패)와 3게임 차로 벌어졌다.
김정은이 팀의 승리를 이끌었다. 부천 하나은행은 7일 부천체육관에서 열린 하나은행 2024-2025 여자프로농구 정규리그 용인 삼성생명 블루밍스와의 경기에서 63-60으로 승리했다. 하나은행이 극적인 승리와 함께 3연승을 달렸다. 이날 승리로 플레이오프 진출 희망을 되살렸다.
양인영(184cm, F)의 기록은 만족스럽지 않았다. 그러나 하나은행은 만족할 만한 결과를 얻었다. 부천 하나은행은 7일 부천체육관에서 열린 하나은행 2024~2025 여자프로농구 정규리그에서 용인 삼성생명을 63-60으로 꺾었다. 8승 18패로 2024~2025 마지막 라운드를 시작했다. 공동 4위인 청주 KB-인천 신한은행(이상 9승 16패)을 1.5게임 차로 쫓았다.
하나은행이 플레이오프 진출 희망을 키웠다. 부천 하나은행은 7일 부천체육관에서 열린 하나은행 2024-2025 여자프로농구 정규리그 용인 삼성생명 블루밍스와의 경기에서 63-60으로 승리했다. 하나은행이 연장 접전 끝에 3연승을 챙겼다. 시즌 첫 3연승이다.
삼성생명이 3연패에 빠졌다. 용인 삼성생명 블루밍스는 7일 부천체육관에서 열린 하나은행 2024-2025 여자프로농구 정규리그 부천 하나은행과의 경기에서 60-63으로 패했다. 삼성생명이 이날 패배로 3연패에 빠졌다. 4쿼터 대추격을 펼쳤지만 끝내 승리까지는 만들지 못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