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K가 국제대회에서도 경쟁력을 보여줄 수 있을까. 부산 BNK썸은 23일부터 28일까지 중국에서 열리는 2025 FIBA(국제농구연맹) WBLA(Women’s Basketball League Asia)에 출전한다. WBLA는 지난해 신설된 대회로 아시아 주요 프로리그 우승 팀들이 자웅을 겨루는 대회다.
KB는 ""이번 보급 사업은 연고지 청주시 소재의 125개 유치원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유아동들이 자연스럽게 농구의 즐거움을 체험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하고, 건강한 성장을 돕기 위해 기획됐다""라고 소개했다. 보급되는 농구골대와 농구공은 안전성을 우선 고려하여 유아동 눈높이에 맞춰 선정된 제품이다.
용인 삼성생명은 지난 16일부터 일본 나고야에서 전지훈련 중이다. 이번 시즌 아시아쿼터 선수로 삼성생명 유니폼을 입은 하마니시 나나미(168cm, G)와 가와무라 미유키에겐 가족들을 만날 수 있는 기회다.
삼성생명이 덴소와 연습경기를 앞두고 칭찬과 배려가 결들여진 비디오 미팅을 가졌다. 용인 삼성생명은 일본 나고야에서 전지훈련 중이다. 22일 오후 덴소 연습체육관에서 코트 훈련에 나섰다. 삼성생명은 23일 오전 11시 덴소와 연습경기를 가진 뒤 23일 저녁 비행기를 타고 귀국한다.
위성우 감독이 일본 전지훈련을 마친 소감을 전했다. 아산 우리은행 우리WON은 지난 20일 일본 나고야 해외 전지훈련을 마치고 귀국했다. 우리은행은 나고야 전지훈련을 마친 뒤 재정비를 가지고 다시 훈련에 돌입했다.
“저는 반쪽짜리 선수였죠. 그래도 좋은 감독님을 좋은 때에 만났어요” 지난 시즌을 앞두고 청주 KB는 큰 변화를 맞이했다. 팀의 기둥이자 에이스인 박지수(196cm, C)가 해외 도전을 선택했고, KB는 박지수 없는 시즌을 보내야 했다. 그러면서 강이슬(180cm, F)의 부담은 더 커졌다. 리그 최고의 슈터 강이슬은 팀을 위해 헌신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