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호생명이 연장접전 끝에 신세계를 누르고 3연승에 성공했다.
여자프로농구 춘천 우리은행의 팀 순위는 최하위로 떨어져있지만 팬들의 사랑까지 꼴찌는 아니다.
춘천 우리은행의 3연승을 이끌었던 김계령(30)이 최하위에도 불구하고 이례적으로 3라운드 최고의 선수로 뽑혔다.
현재 1위를 달리고 있는 신한은행의 에이스 스타퍼는 진미정(31)이다.
신한은행이 천안 국민은행을 잡고 7연승하며 선두를 질주했다.
삼성생명이 다시 한 번 2연패를 당하며 흔들리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