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23일부터 체코에서 열리는 제16회 세계여자농구선수권대회에 출전할 국가대표 15명이 정해졌다.
대한민국 에이스 정선민이 대표팀 은퇴를 선언했다.
전주원이 5년만에 다시 태극마크를 달고 뛴다.
2010-2011 시즌을 대비해 체력을 준비하는 시기인 7-8월 동안, 각 구단들은 국내외 전지훈련을 통해 체력을 증진시키는데 중점을 두며 훈련을 실시하고 있다.
정덕화 감독과 함께 KB국민은행을 이끄는 구병두(36) 코치가 돌아오는 2010-2011시즌 신한은행과 한판 승부를 예고했다.
국내에서 전술 훈련과 체력 훈련 등을 소화한 KB국민은행은 이달 22일부터 다음달 3일까지 일본으로 전지훈련을 떠나 조직력을 더욱 끌어올릴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