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프로농구 ‘양강체제’를 굳건히 지키고 있는 안산 신한은행과 용인 삼성생명이 신경전에 돌입했다. 피말리는 4위싸움 때문이다.
부천 신세계 ‘간판센터’ 양지희(27, 185cm)가 생애 첫 트리플 더블의 기쁨을 누렸다.
부천 신세계는 13일 용인 실내체육관에서 열린 THE Bank 신한은행 2009-2010 여자프로농구 용인 삼성생명과의 경기에서 82-63으로 승리했다.
12일 천안 KB인재개발원에서 열린 THE Bank 신한은행 2009~2010 여자프로농구. 국민은행이 최강 신한은행을 77-76으로 무너뜨리고 2006년 7월3일 이후 무려 3년7개월 만에 신한은행을 상대로 승리를 맛봤다.
상승세의 금호생명. 그 원동력은 뭔지, 금호생명에 관한 얘기를 나눠볼까 합니다.
라운드에 접어든 현재 우리은행의 플레이오프 진출은 사실상 어려워졌다. 이미 5위 신세계와의 경기차가 7경기차로 벌어졌기 때문이다. 때문에 정태균 감독은 조금 이르지만 다음 시즌에 대한 준비를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