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 부천에서 열린 삼성생명 2010-2011 여자프로농구 신세계와의 경기를 승리로 장식한 후, 삼성생명 박정은은 인터뷰실에서 신한은행 정선민에 대한 걱정을 털어놓았다.
이종애가 늘어난 체중에 부쩍 플레이에 자신감이 붙었다. 이종애는 16일 부천에서 열린 신세계와의 시즌 2번째 경기에서 18득점을 기록하며 승리를 견인했다.
용인 삼성생명은 16일 부천 실내체육관에서 열린 삼성생명 2010-2011 여자프로농구 부천 신세계와의 경기에서 수비와 리바운드에서 우위를 보이며 76-68로 승리했다.
삼성생명의 허윤정(31, 182cm)이 무릎 부상으로 2주간 결장할 예정이다.
김계령의 공백은 고참인 임영희, 양지희 등이 메워줘야 한다. 하지만 두 선수 모두 발목부상의 여파 때문인지 제 몫을 해주지 못 했다.
안산 신한은행은 15일 춘천 호반체육관에서 열린 2010-2011삼성생명 여자프로농구 춘천 우리은행과의 경기에서 하은주와 김단비 등 선수들의 고른 활약을 앞세워 83-67로 승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