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신한은행이 전지훈련을 실시한다. 신한은행은 지난 17일 경상북도 김천으로 전지훈련을 떠났다. 정인교 감독 부임 후 가지는 첫 번째 전지훈련으로 오는 26일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이번 훈련에는 최윤아, 조은주, 윤미지 등 선수단 9명이 모두 동행했다. 하은주, 김단비, 김규희 등 국가대표팀에 선발된 선수들은 불참했다
세계선수권에 참가하는 여자농구대표팀이 20일부터 대만 윌리엄존스컵에 출전한다. 대만에서 매년 열리는 윌리엄존스컵은 올 해로 36회째를 맞았으며, 남녀 대회가 모두 열리고 있다. 남자부는 지난 17일 막을 내렸으며, 한국 대표로 참가한 울산 모비스가 대만국가대표팀을 꺾고 우승을 차지했다. 존스컵 남자부에서 한국이 우승을 거둔 건 15년 만에 처음이다.
미국여자프로농구(WNBA)가 18일(한국시간) 정규리그 일정을 모두 마감했다. 12개 팀 중 8팀이 플레이오프에 진출했으며, 나머지 4팀은 2014시즌 일정을 모두 마무리했다. 올 시즌 WKBL에서 뛰게 될 외국선수 12명 중 11명이 현재 WNBA에서 뛰고 있는 선수들이다. 이들의 올 시즌 성적은 어땠을까? 절대적이진 않지만, 간접적으로 WKBL에서의 활약상을 예측해볼 수 있을 것이다.
20년 만에 아시안게임 금메달을 노리는 여자농구대표팀의 준비가 본격적으로 시작됐다. 여자대표팀은 지난 달 28일 진천선수촌에서 2차 합숙훈련에 돌입했다. 대표팀은 2차 소집 후 곧바로 최종 12명 명단을 확정했다. 지속적으로 무릎 통증을 호소했던 최윤아(29, 168cm) 대신 이경은(27, 173cm)을 교체 선발한 것.
“역할을 찾아가야죠” WKBL 최초로 대학 졸업생 성공 사례를 만들었던 인천 신한은행의 ‘완소 가드’ 윤미지(27, 170cm, 수원대)가 부활을 다짐했다. 윤미지는 임달식 전 신한은행 감독 눈에 띄어 고등학교 졸업생 신분이 아닌, 대학생 졸업으로 프로에 입단했던 첫 케이스였다. 2010년 신한은행에 입단한 윤미지는 바로 경기에 투입되며 약 10분 정도를 출전해 평균 2.1점, 0.7리바운드, 0.5어시스트라는 기록을 남겼다.
지난 4월 최윤아(29, 168cm)는 2014 인천 아시안게임에 출전할 국가대표로 선발됐다. 그러나 최종 합류는 하지 못했다. 부상 탓이다. 최윤아는 국가대표에 선발된 뒤 진천에서 줄곧 재활에 매진하며 애썼으나 통증에서 벗어나지 못해 이경은(KDB생명)과 교체됐다. 대표팀 탈락에 관해 최윤아는 “너무 아쉽다. 지금이라도 불러주신다면 대표팀에 가고 싶다”라고 진한 아쉬움을 드러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