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등학생 박지수(17, 195cm)가 드디어 성인대표팀에 이름을 올렸다. 대한농구협회는 29일 여자농구 국가대표팀 선수 명단을 확정 발표했다. 명단에는 여고생 국가대표로 이름을 알린 박지수(분당경영고2)와 홍아란(23, KB스타즈)이 이름을 올린 것이 눈에 띈다.
달콤한 주말 휴식은 잠시 뒤로 미룬 WKBL 선수들이었다. 아시아-퍼시픽 대학농구가 한창 진행 중인 27일 잠실학생체육관엔 낯이 익은 WKBL 선수들이 한국 챌린지 팀과 일본과의 경기를 관전했다.
3년 연속 위성우호가 닻을 올린다. 하지만, 고민이 너무 많다. 대한농구협회의 선택은 위성우 감독이었다. 우리은행을 3년 연속 통합우승으로 이끈 젊은 명장. 2013년 아시아선수권대회 준우승, 2014년 아시안게임 우승을 이끌며 국제무대서도 역량을 인정 받았다.
춘천 우리은행 위성우 감독(44)이 여자대표팀 사령탑으로 선임됐다. 위성우 감독은 지난 2년간 여자대표팀 지도를 맡으며 2014 인천 아시안게임 여자농구대표팀의 금메달을 이끌기도 했다.대한농구협회는 25일 보도자료를 통해 협회(회장 방열)는 제26회 FIBA 아시아여자농구선수권대회를 대비하고자 위성우 감독을 선임했다고 밝혔다.
WKBL은 24일 2015 우리은행 박신자컵 서머리그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WKBL 주최하고 우리은행, 문화체육관광부, 국민체육진흥공단이 후원하는 2015 우리은행 박신자컵 서머리그는 7월 6일부터 10일까지 강원도 속초 실내체육관에서 5일간 열린다.
대부분의 감독들이 미국 출장 중이지만, 여자프로팀들은 여전히 분주하게 시즌을 준비하고 있다. 6월 넷째 주에도 WKBL 팀들이 연습경기를 통해 경기력을 향상시킨다. 전남 여수에서 체력 전지훈련 중인 춘천 우리은행을 제외한 5개팀이 연습경기를 치른다. 연습경기와 다양한 전술훈련이 병행되는 만큼, 아직 체력이 갖춰지지 않은 선수들에게 6월말은 강행군의 연속일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