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펜딩 챔피언'' 안산 신한은행이 청주 KB 국민은행의 3연승을 저지하며 2연승을 달렸다.
안산 신한은행이 청주 KB스타즈를 꺾고 2연승을 질주했다. 신한은행은 20일 안산와동실내체육관에서 열린 ''KDB금융그룹 2012-2013 여자프로농구'' KB스타즈와의 홈 개막전에서 하은주와 최윤아의 활약에 힘입어 61-55 승리를 거뒀다.
안산 신한은행, 뚝심을 발휘한 KB스타즈 추격을 뿌리치고 연승을 달렸다. 안산 신한은행은 20일 안산와동체육관에서 열린 KDB금융그룹 2012-13 여자프로농구 1라운드에서 홈 개막전에서 상승세의 청주 KB스타즈를 61-55로 물리쳤다. 이로서 안산신한은행은 2승 째를 챙기며 선수에 올라섰다.
이옥자(60) 감독이 데뷔 첫 승을 기록했다. 한국 여자프로농구 역사에서 여자 감독이 거둔 첫 승리다.
KDB생명이 뒷심의 힘으로 접전 끝에 시즌 첫 승을 신고했다. 구리 KDB생명 위너스는 19일 구리시체육관에서 개최된 KDB금융그룹 2012-2013 여자프로농구 부천 하나외환과 경기서 66-59로 승리를 거뒀다.
무서운 뒷심을 발휘한 KDB생명이 귀중한 시즌 첫 승을 신고했다. 구리 KDB생명 위너스는 19일 구리시체육관에서 개최된 KDB금융그룹 2012-13 여자프로농구 1라운드에서 신생팀 부천 하나외환을 66-59로 눌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