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 삼성생명의 이미선(35, 174cm)이 여자프로농구 연봉퀸에 등극했다. WKBL은 3일 2014-2015년도 선수 연봉 계약 결과를 발표했다. WKBL 선수 계약 기간은 6월 1일부터 다음해 5월 31일까지이며, 선수 연봉의 총액인 샐러리캡은 12억원이다.
보상 FA 개정안을 통해 기회를 얻은 선수들의 최종 행선지가 결정됐다. WKBL은 지난 달 27일 이사회를 통해 FA규정을 보완했다. 보상 FA 계약에 관한 개정안에 따르면 원 소속 구단과의 3차 협상에서 구단의 계약의사가 없을 경우에는 해당선수가 5월 31일까지 타 구단과 계약해 선수 등록 자격을 회복할 수 있도록 결정했다.
부천 하나외환이 지난달 28일 제주도로 날아가 전지훈련을 진행 중이다. 전지훈련에는 국가대표로 선발된 김정은을 제외한 선수 전원이 참가했다. 이들은 서귀포시에 위치한 공천포 전지훈련센터에 머물며, 체력 훈련과 개인 기술 연마에 힘쓰고 있다.
한국 여자 농구 대표팀의 에이스 자리를 굳게 지키고 있는 변연하(33, 178cm, KB)는 13년을 넘게 태극마크를 달고 활약했지만 아시안게임 금메달과는 인연이 없었다. 생애 첫 아시안게임 금메달을 목에 걸기 위해 변연하를 비롯한 12명의 태극 여전사들은 굵은 땀을 흘리고 있다
2014 FIBA 아시아여자농구선수권에서 가장 뜨거웠던 선수를 꼽자면 단연 곽주영(31, 183cm, 신한은행)일 것이다. 당시 곽주영은 한국의 최대 라이벌이었던 중국을 상대로 결승 버저비터를 성공해 국내는 물론, 해외 언론들의 주목까지 받았다.
늘 선수들의 부상에 고민해야 했던 한국 여자 농구 대표팀이 부상과의 이별을 선언했다. 대표팀은 2일 충청북도 진천군에 위치한 진천선수촌에서 1차 소집 훈련을 진행 중이다. 지난달 일찌감치 소집된 대표팀은 20년 만에 아시안게임 금메달을 목표로 굵은 땀을 흘리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