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희진이 착실하게 비시즌을 보내며 삼성생명에 녹아들고 있다. 삼성생명은 23일 삼성휴먼센터에서 열린 대만대표팀과의 연습경기에서 56-58로 패배했다. 이로써 삼성생명은 대만대표팀과 5차례를 연습경기를 3승 2패로 마쳤다. 체력과 조직력을 끌어올리는 연습경기이기 때문에 승패는 큰 의미가 없다.
박태은이 변신한다. 삼성생명은 23일 삼성휴먼센터에서 열린 대만대표팀과의 연습경기에서 56-58로 패배했다. 이로써 삼성생명은 대만대표팀과 5차례를 연습경기를 3승 2패로 마쳤다. 체력과 조직력을 끌어올리는 연습경기이기 때문에 승패는 큰 의미가 없다.
1차 예열은 끝이 났다. 삼성생명은 23일 삼성휴먼센터에서 열린 대만대표팀과의 연습경기에서 56-58로 패배했다. 이로써 삼성생명은 대만대표팀과 5차례를 연습경기를 3승 2패로 마쳤다. 17일 첫 경기에서는 2점차 석패를 당했지만 내리 3경기를 여유있게 승리하며 저력을 보였다.
''61점 소녀‘ 신지현이 세계무대로 눈을 돌린다. 신지현(19, 174cm)은 2014 WKBL 신인선수 드래프트 전체 1순위로 부천 하나외환에 지명된 선수다. 프로 데뷔 첫해 정규리그 28경기 평균 9.26분 출장해 2.5득점을 올렸다. 그녀는 포인트가드지만 고교 시절 한 경기에 61점(2013.1.26 WKBL총재배)을 몰아넣을 만큼 매서운 득점력도 가졌다. 프로 데뷔 첫 시즌 선배들을 상대로도 자신 있는 플레이를 펼쳤다.
박다정(21, 173cm)에게 ''기회‘가 왔다. 박다정은 2012년 신인선수 드래프트에서 전체 1순위로 용인 삼성생명에 지명된 선수다. 지난해 12월 인천 신한은행으로 트레이드됐다.박다정은 지난 시즌 갑작스러웠던 이적을 뒤로하고, 올 시즌 신한은행에서 2014-2015시즌 준비에 여념이 없다. “지난 시즌 갑작스럽게 트레이드돼서 당황했는데, 지금은 적응도 잘하고 괜찮다.” 박다정의 말이다.
한 달간의 짧은 만남이 2014-2015시즌 어떤 모습으로 드러날까? 인천 신한은행은 지난 21일 용인 삼성트레이닝센터에서 대만 국가대표팀과 연습경기를 가졌다. 이날 경기는 국가대표팀에서 잠시(6월 28일~7월 28일) 소집 해제된 하은주, 최윤아, 곽주영, 김단비와 신한은행이 계획한 마지막 연습경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