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경은(173cm, 가드)이 모처럼 많은 어시스트 기록을 남겼다. 구리 KDB생명은 7일 용인실내체육관에서 열린 KDB생명 2015-2016 여자프로농구 정규리그 4라운드 용인 삼성생명과의 맞대결에서 80-75로 승리하며 다시 연패를 끊어냈다. 이날 이경은이 모처럼 야전사령관다운 모습을 보였다.
용인 삼성생명의 4쿼터 공격력이 매섭다. 삼성생명은 7일, 용인실내체육곤에서 열린 2015-2016 여자프로농구 4라운드 KDB생명과의 맞대결을 가졌다. 결과는 80-75, KDB생명의 승리였지만 최근 경기에서 드러난 삼성생명의 뒷심이 이날도 빛을 발했다.
용인 삼성생명 임근배 감독이 꼽은 패배 요인을 무엇이었을까. 삼성생명은 용인 실내체육관에서 열린 KDB생명 2015-2016 여자프로농구 구리 KDB생명에 75-80으로 패했다. 이날 결과로 삼성생명은 3연승 흐름이 끊겼다.
구리 KDB생명이 리바운드 싸움에서 이겼다. KDB생명은 7일 용인 실내체육관에서 열린 KDB생명 2015-2016 여자프로농구 용인 삼성생명과의 정규리그 4차전 맞대결에서 80-75로 승리했다.
KDB생명이 삼성생명에 시즌 첫 승을 거두며 연패를 끊었다. 구리 KDB생명은 7일 용인실내체육관에서 열린 KDB생명 2015~2016 여자프로농구 용인 삼성생명과의 경기에서 80-75로 승리했다. 이날 승리로 연패를 끊은 KDB생명은 5승(15패) 째를 올렸다.
자유투를 무시하다가는 큰 코 다친다. 올 시즌 여자프로농구에서 자유투로 승패가 갈린 경기가 많았다. 지난해 11월 4일 부천 KEB하나은행 홍보람이 자유투에 실패하면서 청주 KB스타즈에 승리를 내줬다. 최근에는 용인 삼성생명이 상대의 자유투 실패로 2승을 챙겼다. 자유투를 잘 넣기 위해서는 정확한 슛 감각과 냉철한 강심장도 지녀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