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률 9할 돌파. 우리은행의 독주는 계속되고 있다. 위성우 감독이 이끄는 춘천 우리은행 한새는 9일 구리시 실내 체육관에서 열린 2015-16시즌 KDB생명 여자프로농구 구리 KDB생명 위너스와의 5라운드 맞대결에서 68-57로 승리했다.
우리은행이 KDB생명을 잡고 13연승을 질주했다. 우리은행의 연승행진이 좀처럼 멈출 기미를 보이지 않고 있다. 춘천 우리은행 한새는 9일 구리시체육관에서 열린 KDB생명 2015-2016 여자프로농구 구리 KDB생명 위너스와의 5라운드 경기에서 68-57로 승리했다.
""분위기 쇄신이 필요하다."" 패장 정인교 신한은행 감독은 얼굴이 굳어 있었다. 그는 ""분위기 쇄신이 필요할 거 같다. 외국인 선수 매치에서 밀렸다. 크게 드릴 말씀이 없다. 기술적인 문제 보다는 공기 전환이 필요하다. 변화를 주든지 해야겠다""고 말했다.
부상에서 돌아온 김정은(29, 180cm)이 점점 경기감각이 살아나고 있는 모습이다. 하나은행으로선 김정은의 회복이 반갑다. 부천 KEB하나은행은 8일 부천실내체육관에서 열린 KDB생명 2015-2016 여자프로농구 인천 신한은행과의 4라운드 경기에서 69-58로 승리했다.
부천 KEB하나은행이 인천 신한은행과의 2위 쟁탈전에서 승리했다. 하나은행은 8일 부천 실내체육관에서 열린 KDB생명 2015-2016 여자프로농구 인천 신한은행과의 경기에서 69-58로 승리했다. 하나은행은 10승 10패로 승률 5할로 복귀.
공동 2위 간의 맞대결, 10승 고지는 누가 먼저일까. KEB하나은행과 신한은행은 8일 오후 부천실내체육관에서 2015~2016 KDB생명 여자프로농구 4라운드 맞대결을 펼친다. 양 팀은 9승 10패를 기록하며 공동 2위에 위치해있다. 현 시점 여자프로농구는 우리은행의 독주가 펼쳐지고 있다. 우리은행은 20경기에서 18승 2패 승률 9할을 기록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