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EB하나은행은 김지영은 지난 시즌 WKBL에서 가장 주목을 받은 선수다. 지난해 11월 14일. KDB생명과의 경기 4쿼터 종료 2분 22초 전, 김지영은 유로 스텝에 이은 더블-클러치 레이업에 성공했다. 당시 수비는 국가대표 가드 이경은. 그는 이날 활약으로 일약 스타덤에 올랐다. 박지수(KB)와 함께 올스타전 공연을 선보이는 등 다양한 매력을 발산하기도 했다.
우리은행의 독주체재가 저물고, 삼국지 시대가 열릴까. ‘신한은행 2017-2018 여자프로농구’가 오는 28일 신한은행 대 우리은행의 개막전을 시작으로 대장정에 돌입한다. 여자프로농구는 지난 5년간 우리은행 천하였다. 우리은행은 그야말로 압도적인 전력으로 통합 5연패를 달성했다. 하지만 올 시즌 이런 구도가 깨질 수 있다는 전망이 나오고 있다.
위성우 감독이 시즌을 마치고는 ''그레잇''이라는 말을 들을 수 있을까? WKBL은 23일 서울 양재동 더케이호텔 그랜드볼룸B에서 신한은행 2017-2018 여자프로농구 미디어데이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각 구단 감독이 참석했다. 배혜윤(삼성생명), 신한은행(김단비), 박혜진(우리은행), 강아정(KB), 이경은(KDB생명), 백지은(KEB하나은행) 등 팀 대표 선수도 함께했다.
개막을 앞두고 웃음이 오간 하루였다. WKBL은 23일 서울 양재동 더케이호텔 그랜드볼룸B에서신한은행 2017-2018 여자프로농구 미디어데이를 열었다. 이날 행사에는 각 구단 감독이 참석했다. 배혜윤(삼성생명), 신한은행(김단비), 박혜진(우리은행), 강아정(KB), 이경은(KDB생명), 백지은(KEB하나은행) 등 팀 대표 선수도 함께했다. 가장 먼저 각 팀 감독의 출사표를 듣는 시간이 마련됐다. 가장 먼저 임근배 감독이 마이크를 잡았다. 그는 ""단지 작은 소망이 있다. 작년보다 딱 한 단계 올라갔으면 한다""고 말했다.
다소 약체로 꼽히는 3개 구단 감독들이 이변을 예고했다. 23일 서울 더케이 호텔에서 신한은행 2017∼2018 여자프로농구 미디어데이가 열렸다. 6개 팀의 감독들과 대표 선수들이 참석한 자리에서 치열한 설전을 벌였다. 하위권으로 꼽히는 팀들도 자신감을 보였다. 지난 20~22일 KBSN 스포츠와 WKBL이 팬들을 상대로 설문 조사를 진행했다. 플레이오프 예상 진출팀을 묻는 질문이었다. 그 결과 지난 시즌 우승 팀 우리은행과 준우승 팀 삼성생명, 그리고 KB스타즈가 가장 높은 표를 획득했다.
우리은행의 통합 6연패 도전이 정말 고비를 맞았다. 신한은행 2017-2018 여자프로농구 타이틀스폰서 조인식 및 미디어데이가 23일 양재동 더케이호텔에서 개최됐다. 6개 구단을 대표하는 감독과 대표선수들이 한자리에 모여 입담을 과시했다. 올 시즌 WKBL은 외국선수 비중이 높아졌다. 기존 2명 보유 1명 출전에서 3쿼터에 한해 2명 동시출전으로 제도가 변경됐다. 우리은행은 우승 주역인 모니크 커리와 존쿠엘 존스와 모두 재계약에 실패했다. 스트릭렌과 하킨스를 영입했지만 부상으로 모두 교체하는 변수까지 등장했다. 올해야말로 정말 우리은행의 우승이 쉽지 않다는 말이 나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