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는 승리로 성과를 내는 무대다. 승자만이 살아남는다. 그런 의미에서 여자프로농구(WKBL) 아산 우리은행 위성우(47) 감독은 ‘위대한 생존자’다. 여자프로농구가 단일시즌으로 치러진 2007~2008시즌부터 올 시즌까지 오로지 우승만을 경험했다.
아산 우리은행 위성우 감독을 바라보는 김정은(31)의 눈빛이 예사롭지 않다. 웃고 있지만 고마움과 미안함, 그리고 분노까지 뒤섞여 있다. 위 감독은 힘든 훈련을 견뎌내고 믿고 따라줘 마침내 우승의 영광을 함께 한 김정은이 그저 고맙다.
KDB생명을 이끌 감독을 공개 채용한다. KDB생명을 위탁 운영하는 한국여자농구연맹(WKBL)은 홈페이지를 통해 감독 공모를 발표했다. 모집 기간은 3일부터 9일까지이며 모집 인원은 1명이다. 지원 자격은 감독 또는 코치 경력 1년 이상이며 한국여자농구연맹 규정에 의거, 결격사유가 없는 자에 한해 지원이 가능하다. 또한 신청자는 이력서와 함께 농구단 운영계획서, 지도 관련 증명서와 자격증을 제출하여야 한다.
도전 속에서 왕좌를 지켜온 시간이 6년이다. “너무 압도적인 실력 아니냐”고 묻자 감독과 코치, 선수 모두 고개를 가로젓는다. 우승의 순간 체육관에서 기뻤을 뿐, 숙소로 돌아가는 버스를 타자마자 다들 ‘다음 시즌엔 더 잘 하자’고 생각했다고 한다. 정규리그와 챔피언결정전의 통합 6연패에 성공한 여자프로농구(WKBL) 아산 우리은행 이야기다.
이환우 KEB하나은행 감독이 팀 내 FA를 모두 잡겠다고 알렸다. 팀 내 2018 FA 대상자는 총 5명이다. 백지은 염윤아 강이슬 김단비 박언주가 그 주인공. 모두 준척급 FA들이다. 이환우 감독은 “어떻게든 팀 내 FA들을 잡겠다”는 계획을 밝혔다.
WKBL이 2017~2018시즌을 마지막으로 팀 운영을 포기한 KDB생명 운영을 위한 기초적인 준비에 돌입하며 새 주인 물색에도 힘을 기울이고 있다. WKBL 이사회는 29일 회의를 열어 구단 운영 포기에 따른 KDB생명이 내야하는 위약금 규모에 대해 승인을 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따라 WKBL은 새로운 운영자가 나타날 때까지 선수단을 위탁 운영하는 기초적인 준비에 돌입할 수 있게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