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쿼터부터 크게 앞서면서 쉽게 풀어갔다."" 신한은행이 23일 KEB하나은행과의 홈 경기서 완승했다. 김단비와 데스티니 윌리엄스가 맹활약했고 하나은행 공격을 효과적으로 봉쇄했다.
인천 신한은행이 2연승을 달리며 공동 3위로 뛰어 올랐다. 신한은행은 23일 인천도원체육관에서 열린 2016~2017 삼성생명 여자프로농구 부천 KEB하나은행과의 경기에서 70-49로 크게 이겼다.
우리은행이 5시즌 연속 정규리그 우승까지 단 1승만을 남겼다. 22일 청주체육관에서 열린 ‘삼성생명 2016∼2017 여자프로농구’ 5라운드 원정경기에서 KB스타즈를 75-61로 꺾고 10연승으로
‘삼성생명 2016∼2017 여자프로농구’에선 후반기로 접어들면서 플레이오프(PO) 진출 자격을 얻기 위한 중위권 경쟁이 갈수록 치열해지고 있다. 여자프로농구에선 3위까지 PO에 나설 수 있다.
중위권 다툼의 분수령이 될 경기가 열린다. 인천 신한은행 에스버드와 부천 KEB하나은행은 23일 인천도원체육관에서 맞대결을 펼친다.
""욕심 없이 제 역할을 충실히 하는 것이 맞는 것 같아요."" 홍보람이 ''울컥'' 했다. 아산 우리은행 위비는 22일 청주실내체육관에서 열린 삼성생명 2016~2017 여자프로농구 청주 KB스타즈와의 5라운드 맞대결에서 75대61로 승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