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혜진은 에너자이저다."" 위성우 우리은행 감독은 박혜진을 ''에너자이저''라고 불렀다. 그만큼 ''힘세고 오래간다''는 긍정적인 의미를 담은 별명이다.
우리은행이 KDB생명을 꺾고 9연승을 달렸다. 정규리그 우승에 매직넘버 3을 남겨놓은 우리은행이다. 아산 우리은행 위비는 20일 구리시체육관에서 열린 삼성생명 2016~2017 여자프로농구 구리 KDB생명 위너스와의 정규리그 5라운드 경기에서 65-58로 승리했다.
매직넘버를 계산 중인 우리은행과 중위권 싸움에 한창인 KDB생명이 맞대결을 펼친다. 구리 KDB생명 위너스와 아산 우리은행 위비가 19일 구리시체육관에서 경기를 치른다.
용인 삼성생명이 6연승에 성공했다. 삼성생명은 19일 부천 실내체육관에서 벌어진 삼성생명 2016-17여자프로농구에서 엘리샤 토마스(20점 16리바운드 5어시스트), 배혜윤(13점 7리바운드 6어시스트),
KDB생명이 2016-2017 삼성생명 여자프로농구 퓨처스리그(2군 리그) 2년 연속 우승을 차지했다. 부천 KEB하나은행은 9일 부천 실내체육관에서 열린 용인 삼성생명의 경기에서 78-71로 승리했다.
용인 삼성생명이 6연승에 성공했다. 삼성생명은 19일 부천 실내체육관에서 벌어진 삼성생명 2016-17여자프로농구에서 엘리샤 토마스(20점 16리바운드 5어시스트), 배혜윤(13점 7리바운드 6어시스트), 박하나(12점 5리바운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