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여자프로농구(WNBA)에서 2018시즌 정규리그를 마친 박지수(20·196㎝)가 25일 밤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에 도착한다. WNBA 라스베이거스 에이시스에서 데뷔 시즌을 마친 박지수는 22일 미국 네바다주 라스베이거스를 떠나 24일 인천공항에 내린다. 한국에서 1박을 한 뒤 25일 다시 인천공항을 출발해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이 열리는 인도네시아에는 현지 시간으로 밤 10시쯤 착륙할 예정이다.
""아침경기는 핑계일 뿐. 나만 잘하면 된다."" 여자농구 단일팀 코리아가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조별 예선 최종전에서 카자흐스탄을 85대57로 이기며 8강에 올랐다. 단일팀 코리아는 21일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GBK 농구장에서 열린 경기에서 엔트리에 있는 선수들을 고르게 기용하는 여유를 보이며 85대57로 승리했다.
남북 여자농구 단일팀이 카자흐스탄을 대파하고 조별예선을 3승 1패로 마무리했다. 대만의 충격패를 당했지만, 이후 2연승으로 예선을 마쳤다. 이제 8강이다. 8강 일정은 오는 26일(이하 한국시간)부터 시작된다. 경기 후 이문규 감독이 소감과 각오를 전했다.
공수 모두에서 인상적인 경기를 펼친 코리아가 X조 2위 자리를 차지했다. 여자농구대표팀 코리아가 21일(이하 한국시간)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겔로라 붕 카르노(GBK) 농구장에서 열린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여자농구 X조 예선 카자흐스탄과의 경기에서 85-57로 승리했다.
최강의 트윈타워 구축이 현실로 다가오고 있다. 한국 여자 농구 단일팀이 대만전 패배의 충격에서 벗어나 다시 정상을 응시하고 있다. 20일 인도전 완승으로 사실상 예선통과를 확정짓고 분위기를 끌어올린 단일팀은 높이를 더할 박지수(20)와 손발을 맞출 준비에 나섰다. 내외곽 공격이 능한 로숙영(25)과 198㎝의 장신 박지수가 절묘한 트윈타워를 구성해 강팀에 맞서는 게 단일팀 이문규 감독의 우승 청사진이다.
남북한 선수들이 함께 뛰는 여자농구 단일팀에서 외견상 가장 ''이질적인'' 선수는 북한 선수가 아닌 남측의 김한별(삼성생명)이다. 경기장을 찾은 외국 기자들은 노란 염색 머리를 한 이국적인 외모의 김한별에 관심을 보인다. 한국 기자에게 김한별의 출생지를 묻기도 하고, 공동취재구역(믹스트존)에서도 영어가 가능해 보이는 김한별에게 마이크를 집중적으로 들이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