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31일 2019 KB국민은행 박신자컵 서머리그 부천 KEB하나은행과 부산 BNK의 결승 맞대결이 열린 강원도 속초실내체육관. 경남 사천에서 추계전국남녀중고농구연맹전이 열리고 있음에도 삼일중 3학년 이주영(185.9cm, KBL 측정 신장)이 이 경기를 관전 중이었다.
부천 KEB하나은행은 지난 8월 31일 막을 내린 2019 KB국민은행 박신자컵 서머리그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지난 시즌에 이어 2년 연속 우승. 하나은행의 4년 차 가드 김지영은 이번 대회에서 가장 인상적인 기록을 남긴 선수 중 하나다.
부천 KEB하나은행의 맏언니 백지은(32)이 호호 웃었다. 염윤아(32·청주 KB스타즈), 김정은(32·아산 우리은행)의 이적 탓에 맏언니로 팀을 이끈 지 벌써 2~3년. 초반 우려했던 것과 달리 능숙하게 팀 중심을 잡고 있다.
2019 KB국민은행 WKBL 박신자컵 서머리그가 24일부터 31일을 끝으로 여정을 마무리했다. 이번 대회의 우승은 부천 KEB하나은행이 차지했다. 2018년에 이은 2연패.
2019~2020시즌 여자프로농구가 오는 10월 19일 개막한다. 이번 시즌은 두 차례 휴식기가 있다. ''봄 농구''는 3월 22일 시작된다.
한국여자농구연맹(WKBL)이 새 시즌 경기 일정을 확정해 3일 발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