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망의 2018-2019시즌 여자프로농구가 오는 11월 3일 디펜딩 챔피언 아산 우리은행 위비와 라이벌 인천 신한은행 에스버드와의 공식 개막전을 시작으로 약 5개월간의 대장정에 돌입한다.
한국여자농구연맹(WKBL)가 새 시즌에 앞서 다양한 변화를 알렸다. 우리은행 2018-2019 여자프로농구가 오는 3일 아산이순신체육관에서 아산 우리은행과 인천 신한은행의 개막전으로 대장정의 시작을 알린다. WKBL은 새 시즌부터 경기 규칙은 물론 외국선수 제도 등 다양한 부분에서 새로운 시도에 나섰다.
여자프로농구의 시즌이 돌아왔다. 오는 3일(토) 2018-2019시즌 우리은행 여자프로농구가 대단원의 막을 올린다. 휴식기 동안 부족한 부분을 다듬고, 강점을 갈고 닦은 한국여자농구연맹(WKBL) 6개 팀이다. 단 한 팀에만 허락되는 정상의 자리를 놓고 각축을 벌일 것으로 예상된다.
WKBL(한국여자농구연맹) 이 다양한 경기 정보 제공을 위해 데이터 서비스를 실시한다.WKBL은 31일 여자프로농구 데이터를 한눈에 확인할 수 있는 ‘WKBL 데이터랩’ 서비스를 공식 오픈했다. ‘WKBL 데이터랩’은 여자프로농구의 경기 영상과 공식 기록을 결합한 서비스를 기반으로 각종 경기 관련 데이터를 통합적으로 관리하고 활용할 수 있는 서비스다.
다음 달 3일 개막하는 2018~2019시즌 우리은행 여자 프로농구는 팀당 외국인 선수가 1명으로 줄었다. 그러면서 2쿼터 10분간은 국내 선수들만 출전하게 됐다. 팀당 외국인 선수를 2명 보유하고 1·2·4쿼터에 외국인 1명, 3쿼터에 외국인 2명이 모두 뛸 수 있었던 지난 시즌과 비교하면 큰 변화다.
여자프로농구의 시즌이 돌아왔다. 오는 3일(토) 2018-2019시즌 우리은행 여자프로농구가 대단원의 막을 올린다. 휴식기 동안 부족한 부분을 다듬고, 강점을 갈고 닦은 한국여자농구연맹(WKBL) 6개 팀이다. 단 한 팀에만 허락되는 정상의 자리를 놓고 각축을 벌일 것으로 예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