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승을 이어갈 수 있는 팀은 한 팀뿐이다. 청주 KB스타즈와 부천 KEB하나은행이 4라운드 맞대결을 갖는다. KB스타즈는 시즌 13승 5패로 2위, 하나은행은 8승 10패로 4위에 자리잡고 있다. 두 팀 모두 나란히 연승 중인 상황. KB스타즈는 5연승, 하나은행은 3연승에 성공하기 위한 사투를 펼친다. 바스켓코리아에서는 토크 형식의 프리뷰를 통해 두 팀의 대결을 미리 살펴보았다. (대화 느낌을 주기 위해 구어체를 사용하는 부분은 양해 부탁드립니다.)
신한은행이 연고지역 내 소아환우를 돕는 이벤트로 모금된 기부금을 전달하는 시간을 가졌다. 인천 신한은행는 지난 10일 인천 도원체육관에서 열린 우리은행 2018~2019 여자프로농구 정규리그 홈경기에서 연고지역 내 소아환우를 돕는 ''러브 위드 에스버드'' 이벤트를 통해 모금된 기부금을 전달했다. 올해로 세 번째를 맞이하는 ''러브위드 에스버드''는 지난해 12월 홈경기를 관람하러 온 팬들에게 ''사랑의 희망 팔찌'' 와 ''송년 스
‘슈퍼루키’ 박지현(19·183㎝)이 WKBL의 ‘절대강자’ 우리은행 유니폼을 입었다. 박지현의 성장 가능성은 무궁무진하다. 여자농구의 미래로 꼽힌다. 우리은행에서 박지현이 어떻게 성장할지 모두 지켜보게 됐다. 숭의여고 출신 박지현은 지난 8일 2018~2019 WKBL 신입선수 선발회에서 전체 1순위로 우리은행의 지명을 받았다. 구슬 1개로 박지현을 얻은 우리은행은 4.8%의 기적같은 확률로 활짝 웃었다. 통합 7연패 가능성도 더 높아졌다는
''미운 오리'' 박다정이 3점슛 스페셜리스트로 거듭나고 있다. 시즌 3점슛 성공률은 47.7%에 달하며 최근 11경기 연속 3점슛을 성공 중이다. 아산 우리은행 위비는 지난 9일 서수원칠보체육관에서 열린 우리은행 2018-2019 여자프로농구 정규리그 OK저축은행 읏샷과 경기에서 69-64로 승리했다.
신인 선수들에게 입단 이후 첫 프로 무대 경기 관람은 소중한 경험이었다. 인천 신한은행 에스버드와 용인 삼성생명 블루밍스는 10일 인천도원체육관에서 우리은행 2018-2019 여자프로농구 정규리그
박하나(29)의 폭풍득점과 배혜윤(30)의 골밑장악이 삼성생명의 3연패를 막았다. 삼성생명은 10일 인천도원체육관에서 열린 삼성생명과의 우리은행 2018-2019 여자프로농구 인천 신한은행과의 4라운드 원정 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