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두와 최하위가 4라운드 마지막 경기에서 맞붙는다. 인천 신한은행 에스버드와 아산 우리은행 위비는 16일 인천도원체육관에서 맞대결을 펼친다. 신한은행은 연패 탈출이 시급하다. 다만 상대가 선두 우리은행이다. 에이스 김단비의 뒤를 받쳐줄 김아름, 자신타 먼로 등의 경기력이 중요하다.
최하위와 1위의 맞대결이 펼쳐진다. 인천 신한은행 에스버드와 아산 우리은행 위비가 4라운드 맞대결을 열린다. 신한은행은 시즌 3승 16패로 6위, 우리은행은 16승 3패로 1위를 기록하고 있다. 우리은행은 2연승을 달리고 잇는 반면, 신한은행은 4연패에 빠져있다. 두 팀의 차이가 극명하게 갈리는 승부이다. 바스켓코리아에서는 토크 형식의 프리뷰를 통해 두 팀의 대결을 미리 살펴보았다. (대화 느낌을 주기 위해 구어체
4.8%의 확률을 뚫고 전체 1순위로 초고교급 유망주 박지현을 거머쥔 우리은행. 퓨처스리그가 본격적으로 시작된 가운데 신인들의 경기 출전이 가능한 상황에서 박지현이 언제 1군 무대에 데뷔할지 관심을 모으고 있다. 신입선수 선발회가 열리
""실수는 누구든지 할 수 있다. 그러나 자신감이 없으면 게임을 뛰는 의미가 없다. 팀에도 손해다."" OK저축은행 읏샷은 14일 부천실내체육관에서 열린 우리은행 2018-2019 여자프로농구 부천 KEB하나은행과의 4라운드 맞대결에서 74-69로 승리했다. 조은주는 이날 9점 2리바운드 2
OK저축은행은 14일 부천실내체육관에서 열린 우리은행 2018-2019시즌 여자프로농구 경기에서 부천 KEB하나은행을 74-69로 꺾고 시즌 7번째 승리(13패)를 수확했다. 5명의 선수가 9점 이상을 넣으면서 접전을 승리로 마무리했다. OK저축은행은 시즌 첫 연승에 성공하며 4위 KEB하나은행(8
""리그 끝나기 전에 상위 팀 한번씩 이겨보는 게 새해 소망이다."" 정상일 감독의 새해 소망은 이루어질 수 있을까. OK저축은행 읏샷은 14일 부천실내체육관에서 열린 우리은행 2018-2019 여자프로농구 부천 KEB하나은행과의 4라운드 맞대결에서 74-69로 승리했다. 이날 경기 승리로 OK저축은행은 시즌 첫 연승에 성공했다. 2016-2017시즌 이후 두 시즌만에 기록한 연승이었다. 올 시즌 어렵게 팀을 이끌어온 정 감독에게 연승은 남다른 의미였을 터. 경기가 끝난 뒤 인터뷰실을 찾은 정 감독은 ""새해 소망이 연승 한번 해보는 거였는데 어쨌든 한번 했다""면서 기쁜 마음을 숨기지 못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