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K저축은행이 마침내 우리은행을 꺾었다. 전신 KDB생명시절부터 무려 33경기 만에 승리다. OK저축은행 읏샷은 18일 아산이순신체육관에서 열린 우리은행 2018-2019 여자프로농구 아산 우리은행 위비와 경기에서 64-60으로 승리했다.
여자프로농구 KB스타즈의 박지수가 ''우리은행 2018-2019 여자프로농구'' 4라운드 최우수선수(MVP)로 뽑혔다. 한국여자농구연맹(WKBL)은 18일 ""기자단 투표에서 총 투표 수 55표 가운데 47표를 얻은 박지수가 4라운드 MVP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박지수는 OK저축은행의 단타스(5표)와 같은 팀 쏜튼(3표)을 압도적인 표 차로 제치고 2016-2017시즌 6라운드, 2017-2018시즌 1·3·6라운드 그리고 이번 시즌 1라운드에 이어 통산 6번째 MVP의 영예를 안았다. 4라운드에서 박지수는 5경기에 출전해 평균 38분
OK저축은행이 우리은행과의 천적 관계를 극복해 낼 수 있을까? 아산 우리은행 위비와 OK저축은행 읏샷의 5라운드 맞대결이 펼쳐진다. 우리은행은 17승 3패로 1위에, OK저축은행은 7승 13패로 5위에 올라있다. OK저축은행은 전신인 KDB생명시절부터 32경기 동안 우리은행에게 이긴 적이 없다. 9일 전에 열린 맞대결에서 OK저축은행은 전반까지 앞서며 연패를 끊을 뻔 했으나 아쉽게 패하고 말았다. 이번 경기에서는 모든 걸 쏟아부어 질긴 악연을 끊으려 한다. 바스켓코리아에서는 토크 형식의 프리뷰를 통해 두 팀의 대결을 미리 살펴보았다. (대화 느낌을 주기 위해 구어체를 사용하는 부분은 양해 부탁드립니다.)
여자프로농구 청주 KB의 연승 행진을 주도한 센터 박지수(21)가 4라운드 최우수선수(MVP)로 선정됐다. 한국여자농구연맹(WKBL)은 우리은행 2018-2019 여자프로농구 4라운드 MVP 기자단 투표에서 박지수가 전체 55표 중 47표를 휩쓸었다고 18일 밝혔다. 박지수는 4라운드 4경기에서 평균 12.4득점, 14.4리바운드, 2.6어시스트를 기록했다. 스틸과 블록슛도 평균 1.6개씩을 해냈다.
청주 KB스타즈의 박지수(20)가 활약을 라운드 활약을 인정받았다. 박지수는 기자단 투표로 진행된 2018-2019시즌 우리은행 여자프로농구 4라운드 최우수선수(MVP) 투표에서 55표 중 47표를 획득, OK 저축은행 읏샷의 다미리스 단타스(5표)와 같은 팀 동료 카일라 쏜튼(3표) 등을 제치고 4라운드 최우수선수(MVP)로 선정됐다. 박지수는 4라운드 5경기에서 평균 12.4득점 14.4리바운드 2.6어시스트 1.6블록슛의 기록을 올렸다. 이를 통해 KB는 5라운드 5경기에서 5전 전승을 거두며 1위 아산 우리은행 위비와의 승차를 1.5게임으로 줄였다.
""(박)지수를 조금 덜 힘들게 하려면, 내가 부지런히 움직이면서 슛을 쏴야 한다."" 청주 KB스타즈 강아정은 17일 청주체육관에서 열린 우리은행 2018-2019 여자프로농구 정규리그 부천 KEB하나은행과의 경기에서 19점 4리바운드 3어시스트를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