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복 없는 플레이를 보여드리고 싶다."" 청주 KB스타즈 이소정은 6일 용인실내체체육관에서 열린 우리은행 2018-2019 여자프로농구 퓨처스리그 OK저축은행 읏샷과의 경기에서 26분 41초 동안 14점 4리바운드 5어시스트를 기록했다.
정규리그 4위를 확정지은 수원 OK저축은행 정상일 감독이 선수들과 팬들에게 고마움을 표현했다. OK저축은행은 6일 서수원칠보체육관에서 열린 청주 국민은행에 86-67로 승리했다. 이날 승리로 4위를 확정한 OK저축은행은 홈 마지막 경기에서 팬들과 기쁨을 함께했다.
OK저축은행의 에이스로 거듭나는 구슬(24, 180cm)이 팀의 성적에 활짝 웃었다. 구슬은 6일 서수원칠보체육관에서 열린 우리은행 2018-2019 여자프로농구 청주 KB스타즈와의 7라운드 맞대결에서 28분 11초를 뛰며 25득점 8리바운드 1어시스트 1블록으로 맹활약했다. 특히 100%의 성공률로 6개의 3점슛을 터뜨리면서 86-67, 팀의 마지막 홈경기를 대승으로 이끌었다.
""평소에 함께 뛰지 않았던 선수들끼리 경기를 소화했다. 그러다 보니 게임 리듬이 조금 깨졌다."" 청주 KB스타즈는 6일 서수원칠보체육관에서 열린 우리은행 2018-2019 여자프로농구 정규리그 OK저축은행 읏샷과의 경기에서 67-86으로 졌다. 정규리그 우승컵을 들어 올린 KB스타즈는 27승 7패가 됐다.
OK저축은행이 올 시즌 마지막 홈경기에서 뜻깊은 승리를 챙겼다. OK저축은행은 6일 서수원칠보체육관에서 열린 우리은행 2018-2019 여자프로농구 청주 KB스타즈와의 7라운드 맞대결에서 86-67로 승리했다. 지난 시즌부터 이어진 KB스타즈전 13연패를 끊어낸 OK저축은행은 이날 승리로 2013-2014시즌 이후 무려 5시즌 만에 5개 구단을 상대로 승리를 챙기게 됐다.
OK저축은행이 치열했던 4위 경쟁에서 승자가 됐다. OK저축은행 읏샷은 6일 서수원칠보체육관에서 열린 우리은행 2018-2019 여자프로농구 정규리그 청주 KB스타즈와의 경기에서 86-67로 이겼다. 이날 승리를 거둔 OK저축은행은 13승 21패로 남은 경기에 상관없이 정규리그 4위를 확정했다. 정규리그 우승컵을 들어 올린 KB스타즈는 27승 7패가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