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떤 결정을 해도 후회가 남을 것 같아요. 우리은행에 남는다면 ''이런 좋은 기회가 있었는데''라고, 다른 팀에 가면 ''우리은행 프랜차이즈였는데 내가 그걸 왜 포기했지'' 하면서요."" 국내 여자프로농구 최고 스타 박혜진(30)의 ''행복하지만 힘든 고민''이 시작됐다.
유니폼 경매를 통해 기부에 나선 여자프로농구 하나은행 포워드 강이슬(26)이 활짝 웃으며 말했다. 코로나19 여파로 여자프로농구가 지난 20일 조기 종료된 가운데, 강이슬은 고향 경남 사천에서 지내고 있다.
코로나19 때문에 미국 진출이 미뤄져도 더 잘 준비하고 갈 시간을 벌었다고 생각할래요.” 미국 여자프로농구(WNBA)에서 코로나19 확진 선수가 나오면서 올 시즌 개막이 불투명해진 가운데 국내 선수들에게도 불똥이 튀었다.
부천 하나은행의 가드 강계리(27)가 올 시즌을 마친 소감을 전했다. 강계리는 지난 해 신한은행에서 하나은행으로 이적했다. 신한은행이 자유계약선수(FA)였던 김이슬(26)을 영입했고, 하나은행은 보상선수로 강계리를 지목해 유니폼을 바꿔 입었다.
인천 신한은행은 어떤 선택을 하게 될까? 지난 시즌 신한은행은 김이슬, 한채진, 김단비, 한엄지, 김연희(외국인 선수)를 메인 라인업으로 운용했다..
코로나 19로 인해 시즌이 조기 종료된 가운데 차기 시즌을 향한 첫 번째 발걸음을 알리는 내용이 되었다. 청주 KB스타즈는 세 명이 이번 FA에 해당된다. 1차 FA로 포워드인 김민정이 존재하며, 2차 FA 대상자로 심성영과 김가은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