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BNK와 인천 신한은행의 2019~2020 KEB하나은행 여자프로농구 1라운드 마지막 대결이 펼쳐진 부산 스포원 BNK 센터. 경기 시작 전까지 1시간 30분 이상 남았지만, 체육관 근처는 팬들의 발걸음으로 인산인해를 이뤘다. 푸드 트럭까지 길게 늘어서 축제 분위기가 물씬 풍겼다.
신한은행이 신생구단 BNK를 개막 5연패에 밀어 넣었다. 인천 신한은행 에스버드는 3일 부산 스포원파크 BNK센터에서 열린 2019-2020 하나원큐 여자프로농구 1라운드 원정경기서 부산 BNK 썸에 73-68로 이겼다. 2승3패로 5위를 지켰다. 최하위 BNK는 개막 5연패.
신한은행이 BNK의 창단 첫 승을 막았다. 인천 신한은행은 3일 부산 금정구 BNK센터에서 열린 하나원큐 2019~2020 여자프로농구 정규리그에서 부산 BNK 썸을 73-68로 꺾었다. 2승 3패로 1라운드를 마쳤다. 그리고 3주 동안 휴식기를 맞았다. 반면, BNK는 5전 전패.
인천 신한은행이 1라운드 마지막 경기를 승리로 장식했다. 정상일 감독이 이끄는 인천 신한은행은 3일 부산 스포원 BNK 센터에서 열린 부산 BNK와의 2019~2020 KEB하나은행 여자프로농구 1라운드 마지막 경기에서 73대68로 승리했다. 이로써 신한은행은 1라운드를 2승3패로 마감했다. 반면, BNK는 개막 5연패에 빠졌다.
시즌 두 번째 승리를 거둔 이훈재 감독이 한숨을 돌렸다. 이훈재 감독의 부천 KEB하나은행이 2일 용인실내체육관에서 열린 하나원큐 2019-2020 여자프로농구 정규리그 용인 삼성생명 블루밍스와 경기에서 89-83으로 승리했다.
임근배 감독이 리바운드의 중요성에 대해 역설했다. 임근배 감독의 용인 삼성생명 블루밍스가 2일 용인실내체육관에서 열린 하나원큐 2019-2020 여자프로농구 정규리그 부천 KEB하나은행와 경기에서 83-89로 패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