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KBL이 올림픽 예선을 위해 휴식기에 돌입한 가운데, 대표팀 선수들은 지난 4일 소집돼 훈련을 마쳤다. 그리고 지난 12일 ''결전의 땅'' 뉴질랜드에 입국해 대회를 준비하고 있다. 이번 대표팀에는 어떤 선수들이 속해있는지 살펴보자.
WKBL이 올림픽 예선을 위해 휴식기에 돌입한 가운데, 대표팀 선수들은 지난 4일 소집돼 훈련을 마쳤다. 그리고 지난 12일 ''결전의 땅'' 뉴질랜드에 입국해 대회를 준비하고 있다. 이번 대표팀에는 어떤 선수들이 속해있는지 살펴보자.
“나만 잘하면 될 것 같다. 내가 잘해야 팀이 이기는 것 같다.” 인천 신한은행 정상일 감독이 이번 시즌 경기 전 라커룸에서 만날 때마다 강조하는 선수가 있다.
1라운드에서 2승(KEB하나은행, BNK)을 거둔 신한은행. 여자농구대표팀 일정으로 휴식기를 보내고 있는 현재 신한은행은 아직 걱정거리가 많다. 바로 2순위로 뽑았던 외국선수, 엘레나 스미스가 아직 합류하지 않았기 때문.
한국 여자농구대표팀이 2020 도쿄올림픽 진출을 위한 여정에 나선다. 한국은 14일 뉴질랜드 오클랜드에서 열리는 2020년 도쿄올림픽 프레 퀄리파잉 토너먼트 1차전에서 숙적 중국과 만난다.
11월 2주차, 한국 여자농구대표팀의 FIBA 여자 올림픽 프리-퀄리파잉 토너먼트 2019 참가로 하나원큐 2019-2020 여자프로농구 정규리그가 잠시 휴식에 들어간 가운데, 6개 구단들은 연습 경기로 1라운드에서 나온 보완점을 다듬는다.